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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고려식목형지안 / 高麗式目形止案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식목도감에서 합의·결정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 법안. 작성시기·체재·내용은 미상이다. 명칭을 볼 때 식목도감(式目都監)에서 합의, 결정된 내용을 정리해 기록한 문서로 추측된다.최초로 명칭이 나타난 기록은 『문종실록』으로, 1450년(즉위년) 1
고려실록 / 高麗實錄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에 편년체로 편찬된 역사서. 실록은 궁궐 내의 사관(史館)에 보관되어왔다. 1126년(인종 4) 이자겸의 난으로 궁궐이 불탈 때 직사관 김수자(金守雌)의 노력으로 실록이 건져졌다. 1227년『명종실록』을 편찬할 때, 해인사에 외사고를 지어 다른 한 부를 보관하
고려오도양계도 / 高麗五道兩界圖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 행정구역을 10도에서 5도양계로 개편한 후에 제작한 지도. 채색본. 세로 95.5㎝, 가로 49.5㎝. 고려시대 행정구역을 10도에서 5도양계로 개편한 뒤 제작한 고려의 행정구역도이다.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하였지만 지방에 버티고 있던 호족세력들을 완전히 억누르
고려주증 / 高麗主證 [종교·철학/천주교]
중국인 예수회 신부 은정형이 샤를르 달레 신부가 편찬한 『한국천주교회사』 중 일부를 한문으로 번역하여 편집한 천주교서.역사서. 1900년 당시 중국에서 의화단(義和團)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대대적인 천주교 박해 때문에 전국의 성당이 파괴, 약탈, 방화되고 신자들이 무수
고려지 / 高麗志 [역사/고려시대사]
원나라 집현태학사 상의중서성사 왕약이 사신으로 고려에 와 견문한 내용을 기록한 견문록. 모두 4권으로 되어 있었다. 현전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저작연대·체재·내용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고려지 / 高麗志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에 있었다고 전하는 지리서. 모두 7권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현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편찬연대·체재·내용 등에 관하여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1091년(선종 8)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이자의(李資義)에게 송나라 철종(哲宗)이 구입을 요청하였던 12
고려첩장불심조조 / 高麗牒狀不審條條 [역사/고려시대사]
1271년 일본의 가마쿠라막부에서 삼별초의 진도(珍島) 정부가 보낸 외교문서를 12조목으로 정리한 문서.외교문서. 삼별초 진도 정부가 일본에 보낸 원문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 주체의 의문 대상이 된 부분만을 단편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전후 문맥을 알
고려청자 / 高麗靑磁 [문학/현대문학]
고유섭(高裕燮)의 수필집. 원래 제목은 ‘조선의 청자(朝鮮の靑瓷)’로 1939년 일본 동경 보운사(寶雲舍) 동운문고(東雲文庫)에서 일문으로 간행한 것을 진홍섭(秦弘燮)이 ‘고려청자’로 번역하여 1954년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하였다. 뒤에 1977년 삼성문화재단에서 재간행
고려치명사략 / 高麗致命史略 [종교·철학/천주교]
예수회 심칙관 신부가 샤를르 달레 신부의 Histoire de l'Eglise de Corée를 한문으로 번역하여 편집한 천주교서.역사서. 이 책은 한국 천주교회의 창립 과정에서부터 병인 박해기까지의 교회사를 다루고 있는데, 박해에 맞서 불굴의 의지로 신앙을 지키다가
고령박씨소윤공파문적 / 高靈朴氏小尹公派文籍 [역사/조선시대사]
16세기 이후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 문중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문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분재기·교지·교첩 등이다. 『고령박씨족보(高靈朴氏族譜)』에 따르면 고령박씨는 고려 이래 본관의 향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