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총 3,89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구제일은행본점 / 舊第一銀行本店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가에 있는 건축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1호. 조선저축은행의 본점건물 신축계획은 1931년에 세워졌다. 신축부지 652.5평을 확보 ‘서민금융의 전당답게’ 은행건물을 세움. 1932년 6월 설계계획안을 현상공모하였다. 해방 후인 1946년
구포수삼도록 / 九包水蔘都錄 [역사/근대사]
1888년 10월 개성포소의 수삼 생산량을 기록한 도록(都錄). 편자 미상. 1책. 필사본. 청일상인(淸日商人)의 인삼 밀무역에 대항, 왕실재정의 확충을 꾀하여 작성한 장부인 것 같다. 수삼이란 생삼(生蔘)을 일컫는 것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용이 아니라 국내의 일반 약재용
구품관안 / 九品官案 [정치·법제]
육군 정위 오진영(吳璡泳)을 비롯해 각 관청의 9품직 관원 명단. 좌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종이를 이어서 사용하였고, 교정한 흔적이 있다. 1904년경에 작성된 문서로 추정된다. 오진영이 육군 정위가 된 것이 1904년경이기 때문이다.
구한국외교문서 / 舊韓國外交文書 [역사/근대사]
1876년 2월에서 1906년 2월까지 외부(外部)와 서울주재 각국 외교대표부 사이에 오고간 문서.외교문서. 일안(日案)·청안(淸案)·미안(美案)·영안(英案)·덕안(德案)·법안(法案)·아안(俄案)·의안(義案)·비안(比案)·서안(瑞案)·해안(鮭案)·하안(荷案)·서안(西案
국가총동원법 / 國家總動員法 [역사/근대사]
1938년 4월에 일제가 인적, 물적 자원의 총동원을 위해 제정, 공포한 전시통제의 기본법. 1938년 4월 1일에 공포되어 그 해 5월 5일부터 일본에서 시행되었다. 전문 50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다. '국가총동원법' 제1조 기타가 규정하였듯이 전시 또는 준전시적 사
국경의 밤 / 國境─ [문학/현대문학]
김동환(金東煥)이 지은 장시. 작품과 같은 이름의 시집 『국경의 밤』에 실려 있다. 시집 『국경의 밤』은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1925년 3월에 초판, 그 해 11월에 재판되었다. 이 작품은 3부 72절로 된 장시로서, 하룻밤과 그 이튿날 낮까지에 걸쳐 ‘현재-과거회상-
국내우체규칙 / 國內郵遞規則 [역사/근대사]
1895년 윤5월에 제정되어 1905년 7월까지 시행된 우체 관계 법령. 1884년 처음으로 신식 우체제도 실시를 시도하였지만, 1895년에 이르러서야 전국적인 우체제도 실시를 계획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우체사관제, 우체기수보 봉급에 관한 건, 국내우체규칙, 우체사
국내전보규칙 / 國內電報規則 [역사/근대사]
1896년 7월에 제정되어 1905년 7월 초까지 시행된 전신관계 법령. 제정 당시에는 전보종류, 전보기송, 전보비와 전송비, 전보서법, 자수계산, 전보전송, 추문개정의 7장 66조로 되어 있었다. 이후 1903년 2월, 7장 69조로 개정되었다. 그러나 1905년 4
국동준 / 鞠東俊 [종교·철학/유학]
1887-1937.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자정(子正)이고, 호는 손재(遜齋)이다.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화산면(華山面) 운곡리(雲谷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국문웅(鞠文雄)이다.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이
국로추사조선역사 / 菊露秋寫朝鮮歷史 [종교·철학/유학]
강린이 단군조선에서 신라 말까지의 역사를 여러 사서에서 발췌하여 엮은 역사서. 2권 2책. 목활자본. 1928년에 저자가 쓴 서문이 있다. 표지명은 『국로추사(菊露秋寫)』, 내제명은 『국로추사조선역사』이다. 체재는 단군조선·백제조선·신라조선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