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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규사 / 葵史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대구의 유림단체인 달서정사에서 역대의 서얼에 관계되는 사실을 수록한 역사서. 2권 2책. 활자본. 책이름의 규(葵)는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는 데는 본가지나 곁가지가 다름이 없는 것처럼, 서얼의 충성도 적자와 다를 바 없다.”는 선조의 비답(批答)에서 따온 것

  • 규원사화 / 揆園史話 [역사]

    우리나라 상고사를 재구성한 역사책. 북애자가 1675년 <진역유기>를 참고하여 천지 개창부터 고조선까지의 역사를 서술하였다. 북애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존화사대사상에 적은 유학자들의 역사관을 비판하며, 왜란과 호란을 겪은 뒤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일깨울 국사가 필요하

  • 규장각도 / 奎章閣圖 [역사/조선시대사]

    창덕궁에 있던 규장각을 그린 그림. 정조가 1776년 즉위한 후 선왕들의 어필과 어제를 봉안하기 위해 창덕궁 내에 규장각(奎章閣)을 창설하도록 하고 그 전경을 그린 그림이다.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작품이다.

  • 규장각일기 / 奎章閣日記 [역사/근대사]

    1907년 11월부터 1910년 8월까지 규장각에서 칙명과 궁중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일지.궁중기록물·관청일기. 33책. 필사본. 『승정원일기』의 전통을 이은 관찬사료이다. 『규장각일기』는 많은 부분이 국한문을 혼용하고 있고, 1책에 1개월의 일기가 기록되어 있다.

  • 규장각지 / 奎章閣志 [역사/조선시대사]

    1776년신설된 규장각의 연혁 및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역사서.연혁지. 2권 1책. 정조의 명을 받아 서명응(徐命膺)·채제공(蔡濟恭)·황경원(黃景源)·이복원(李福源) 등이 초초본(初草本)과 재초본(再草本)을 만들었고, 1784년(정조 8)에 정유자(丁酉字)로 간행하였

  • 규장총목 / 奎章總目 [역사/조선시대사]

    1781년(정조 5) 서호수가 정조의 명을 받아 편성한 규장각 장서목록. 4권 3책. 1779년 이후 규장각에 소장된 모든 서적에 대한 기초 작업이 이루어졌다. 각신 등의 노력으로 1781년 2월에 작업이 일단 마무리되자, 정조는 원임규장각제학인 서명응에게 ≪규장총목≫

  • 균역사실 / 均役事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홍계희가 균역에 관한 사항들을 수록하여 1751년에 편찬한 역사서. 1책 12장. 사본(寫本). 대리청정을 하고 있는 왕세자[思悼世子]에게 균역법 제정의 경과와 결말을 알리기 위하여 당시 균역청 당상인 병조판서 홍계희(洪啓禧)가 1751년 12월에

  • 균역청등록 / 均役廳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균역청에서 논의된 제반 사항 및 왕복 문서 등을 수록한 등록. 1책 16장. 필사본. 현존하는 것은 1768년(영조 44)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분량뿐이다.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766년의 결전(結錢)을 미처 거두어들이지 못한 충청도 임천(林川)

  • 균역청사목 / 均役廳事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균역청에서 관장하는 사무와 균역법의 주요 내용을 수록하여 1752년에 간행한 법제서.사목. 1책 87장. 인본(印本). 1750년(영조 26)부터 균역법이 시행되면서 중앙에서 내려진 각종 거행절목(擧行節目)을 각 도와 읍에 널리 알릴 목적으로, 『선혜청사목 宣

  • 귤은재집 / 橘隱齋集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김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901년 종제 준(濬)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이 책의 이면표지에는 ‘유고(遺稿)’라고 되어 있으며, 권두에 기우만(奇宇萬)의 서문이 있다.권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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