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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언어
한글 [언어/언어/문자]
1446년(세종 28)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반포된 한국의 고유 문자. 세종은 일반 민중이 글자 없이 생활하면서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음을 마음 아프게 여겼다. 그들 민중은 관청에 호소하려 해도 호소할 길이 없었고, 억울한 재판을 받아도
한글간소화방안 / 한글簡素化方案 [언어/언어/문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진, ‘소리나는 대로 적기’를 기본으로 한 한글 맞춤법 개정안. 1949년 10월 9일 당시 대통령이던 이승만이 담화를 통해 맞춤법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만들어진 한글 표기법안. 간소화 3개조와 용례, 부록 등을
한글갈 [언어/언어/문자]
최현배(崔鉉培)가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이론적 문제와 역사적 문제를 다룬 연구서. 저술동기에 대해서는 머리말에서 “훈민정음에 관한 일체의 역사적 문제와 한글에 관한 일체의 이론적 문제를 크고 작고를 망라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논구하여 그 숨은 것을 드러내며, 그 어두운
한글마춤법개정안 [언어/언어/문자]
한글학회의 「한글맞춤법통일안」을 개정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 정경해의 한글 표기법 연구서. 「한글마춤법개정안」은 총론 3장, 각론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론은 “제1장 한글마춤법은 사람 사람이 쉽게 배워서 마쳐 쓰기 편한 것으로 정한다. 제2장 국문법은, 말 소
한글마춤법통일안 / ─統一案 [언어/언어/문자]
1933년에 조선어학회가 제정한 국어 정서법 통일안. 1933년에 공표된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 통일안은 총론 3항, 각론 7장 63항, 부록 2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론은 통일안의 기본적인 강령을 밝힌 것으로 첫째, 표준말은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하고, 둘
한글맞춤법 [언어/언어/문자]
문자체계로서의 한글 자모를 확립하고 그것으로써 국어를 표기하는 규범. 한글맞춤법이라는 용어가 생기기 이전에는 한자어로서 언문철자법(諺文綴字法) 또는 조선문철자법(朝鮮文綴字法)이라고도 불렀기에 ‘맞춤법’은 ‘철자법’의 신조어가 되는 셈이었다. ‘철자법’이라는 용어는 개화
한글맞춤법통일안 / 朝鮮語綴字法統一案 [언어/언어·문자]
1933년 조선어학회가 제정 공표한 우리 나라 정서법 통일안. 이 안은 많은 호응을 받아 널리 채택되다가 1948년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함에 따라 그 뒤 우리 나라 정서법의 법전(法典)이 되었다. 총론 3항, 각론 7장 63항, 부록 2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맞춤법통일안강의 [언어/언어/문자]
이희승(李熙昇)이 조선어학회(한글학회의 전신)의 「한글맞춤법통일안」의 내용을 조항에 따라 강의식으로 해설한 책. 「한글맞춤법통일안」은 문체가 간단하고 뜻이 너무나 압축되어 전체의 내용을 쉽사리 알 수 없으므로, 「한글맞춤법통일안」의 체재를 그대로 따라 각 조항에 대한
한글모죽보기 [언어/언어/문자]
1907년부터 1917년까지 10년간에 걸친 조선언문회의 활동을 이규영(李奎榮)이 기록한 책. 연혁에는 1907년 7월부터 시작한 하기(夏期) 국어강습소, 1908년 8월에 발기한 국어연구학회, 1909년 7월에 시작한 국어연구학회강습소, 학회와 강습소 명칭의 변경 등
한글문화연대 [언어/언어/문자]
2000년에 2월에 우리 말과 글을 가꾸어 독창적인 한글 문화를 일구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 2월 22일 창립되었다. 한글에 대해 연구하고 외래어에 잠식되어 입지가 좁아지는 한국어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