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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하담파적록 / 荷潭破寂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 김시양의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광해군과 인조 때의 여러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또 그 당시의 사회적인 사건의 내용을 싣고 있다. 뒤에는『자해필담』과 천연두 예방법인『두진방』도 함께 수록되었다. 후세에 각각의 내용에

  • 하동향교 / 河東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조선시대 향교.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730년(영조 6)에 부사 정덕명(鄭德鳴)이 횡보면 내기동에서 진답면 나동 성전골로 대성전(大成殿)만을 이건하

  • 하동현호적대장 / 河東縣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하동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대장. 현재 7개 식년의 것 9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으나, 그 크기·분량·수록내용·보존상태 등은 아직 소개된 바가 없어 알 수 없다.

  • 하로서원 / 賀老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에 있는 서원. 1648년(인조 26)에 군수 조송년(趙松年)의 주도 하에 김종직(金宗直, 1431∼1492), 최선문(崔善門, ?∼1455), 이약동(李約東, 1416∼1493), 조위(曺偉, 1454∼1503), 김시창(金始昌, 1472∼155

  • 하사방물이준사은표 / 賀謝方物移准謝恩表 [정치·법제]

    1882년 청이 조선에서 진하 · 하사하는 방물을 받지 않고 다음 번 연공 방물로 충당케 하는 조치를 내리자 이를 사은하기 위해 조선에서 청에 보낸 사은표. 지제교 이최영(李㝡榮)이 지었다.

  • 하사방물이준사은표수미 / 賀謝方物移准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3월 29일 진하사은 겸 연공사신 일행의 귀국 보고를 통해 청이 진하·사은하는 방물을 받지 않고 다음 번 연공 방물로 충당케 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종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 하산집 / 下山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정진헌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4책. 목판본. 편자와 편집·간행경위는 나타나 있지 않다. 권1은 시 164수, 권2·3은 서(書) 87편, 권4는 서(序) 15편, 기(記) 6편, 권5는 지(識)·발

  • 하산집 / 何山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최효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1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필사본. 증손 철경(哲卿)이 1714년(숙종 40)에 편집하고 간행하였다고 하나 이 책은 필사본이다. 필사연대는 미상이다. 『하산집』 권두에 김창흡(金昌翕)의 서문이 있다. 권1·2는

  • 하생기우록 / 何生奇遇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한문소설. 작자의 한문단편소설집 『기재기이 企齋記異』에 실려 있다. 「하생기우록」은 『금오신화』의 「만복사저포기 萬福寺樗蒲記」와 유사하다. 무덤 속에서 여인의 영혼을 만나 인연을 맺는다. 여인의 말에 따라 금척을 매개로 현실 속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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