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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표민대화 / 漂民對話 [언어/언어/문자]
19세기 중엽 일본 사쓰마(蕯摩)나에시로가와(苗代川)의 전어관(傳語官)과 전라도 출신 표류민과의 대화를 기록한 책. 상권의 전반부에는 전라도 순천 어부 11명과 일본 전어관의 문답 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상권의 후반부에는 전라도 해남 상인 16명과 일본 전어관의 문답
표충서원 / 表忠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있는 서원. 처음에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서산대사(西山大師)·사명대사(四溟大師)·기허당(騎虛堂) 등 3대사의 충렬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설립되었으며, 1839년(헌종 5)에 무안면 고나리 삼강동에서 현재의 위치인 표충사(表忠寺)의
표해가 / 漂海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방익(李邦翼)이 지은 기행가사. 1914년『청춘(靑春)』 창간호에 소개되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작자는 1796년(정조 20)에 상경하여 무과에 급제하고, 충장장(忠壯將)의 직명으로 근친차(勤親次) 고향에 내려왔다. 이 때 선인 7명과 함께 뱃놀이를 하다
표해록 / 漂海錄 [문학/고전산문]
1771년(영조 47)에 장한철(張漢喆)이 지은 표해기행록(漂海紀行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7호. 1책. 한문 필사본. 지은이가 1770년 12월 25일 서울에 올라가 과거에 응시하기 위하여 배를 타고 제주도를 출발하였다가,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유구열도(
표해록 / 漂海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순조 때 정약전(丁若銓)이 대필(代筆)한 어상(魚商) 문순득(文淳得)의 표해기행록(漂海紀行錄). 우이도(牛耳島)에 유배되어 머물던 정약전(丁若銓)이 1805년(순조 5)에서 1816년 사이에 대필(代筆)한 것이다. 이본으로 1818년에 그 섬으로 유배된 유암(柳菴
풀각시놀음 [생활/민속]
여자아이들이 풀로 각시인형을 만들어 가지고 노는 장난. 『동국세시기』 월내조(月內條)에는 “아가씨들이 푸른 풀을 한줌 따다가 머리채를 만들고 나무를 깎아 그것을 붙인 다음 붉은 치마를 입힌 것을 각시라 한다. 이부자리와 머리맡 병풍을 쳐놓고 그것을 희롱하는 것을 각시놀
풍계서원 / 楓溪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에 있는 서원. 1788년(정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오상덕(吳祥德)·황위(黃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
풍계집 / 楓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경화의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868년(고종 5) 6대손 동규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근수의 서문과 연보가 있고, 권말에 이민덕·동규 등의 발문이 있다. 1868년(고종 5) 6대손 동규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근수의 서문과
풍고집 / 楓皐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김조순의 시문집. 16권 8책. 고활자본. 권두에는 고종의 친필 어제 서문과 총목이 있다. 권말에는 정원용·김흥근·조두순 등의 발문이 있다. 권1∼6에 1,032수의 시, 권7·8은 소차 60편, 권9는 주 3편, 계 2편, 응제문 14편, 제문 20
풍덕향교 / 豊德鄕校 [교육/교육]
경기도(현재의 개성직할시) 개풍군 광덕면에 있는 향교. 1747년(영조 2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 당시의 구조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명륜당·전사청(典祀廳) 등이 있었으며,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