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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원서 / 內園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원원을 관리하던 관서. 정종 때에 내원승이라는 관직을 지낸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그 이전에 직제상으로 확립된 것으로 짐작된다. 직무는 원포와 원지를 관장하여 제향에 소채와 과일을 공급하는 것이었다. 관원은 문종 때에 영 2인과 승 2인을 두었으며,

  • 내원성 / 來遠城 [문학/고전시가]

    고구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원래의 노래와 한역한 노래 모두가 전하지 않으며, 작품의 제목과 그 유래만이 『고려사』 권71 속악(俗樂)에 전하며, 그 내용이 『증보문헌비고』 권108 악고(樂考) 17에 옮겨져 있다. 내원성은 고구려 정주(靜州, 지금의 平安北

  • 내의 / 內醫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내의원 소속의 당하 의관. 당상 의관은 어의(御醫)라 하였다. 내의(內醫) 가운데 의술이 정통한 자는 어의로 특별히 차출해 동반(東班)으로 자리를 옮겨 임무를 맡겼는데, 이런 경우는 겸관(兼官)이라 하였다. 의약동참(議藥同參)과 침의(鍼醫)는 당상, 당하관을

  • 내의원 / 內醫院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때 왕의 약을 조제하던 관서. 조선 건국초에 반포한 관제 중에는 그 이름이 없으나, 태종 때 왕실의 내용약을 맡은 기관으로서 내약방이 있었다. 그 뒤 1443년(세종 25) 6월에 이조에 계청하여 내약방을 내의원이라 칭하였는데, 관원 16인을 두고 3품은 제

  • 내자시 / 內資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실에서 소용되는 각종 물자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왕실에서 사용되는 쌀·국수·술·간장·기름·꿀·채소·과일 및 내연직조(內宴織造) 등을 관장하는 한편, 왕자를 낳은 왕비의 권초(捲草)를 봉안하였다.

  • 내장사조선동종 / 內藏寺朝鮮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 총 높이 72.5cm, 종신높이 7cm, 종지름 46.5cm. 1768년(영조 44) 제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9호.동종의 형식과 양식을 보면 종정상의 용통(甬筒)은 고려 후기 동종에서 보이는 일반적 양식을

  • 내장사지 / 內藏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3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백련사(白蓮寺)는 내장사(內藏寺)라고도 이르며 내장산에 있다.”고 하였다.내장사는 원래 백련사로 660년(의자왕 20)환해선사(幻海禪師)가 세웠다고 하는

  • 내장산 / 內藏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과교동·임암면, 순창군 북흥면, 장성군 북하면·북이면에 걸쳐 있는 산.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인근 백양사 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81.715㎢에 달하고 전라북도에 47.504㎢, 전라남도에 34.211㎢ 포함되

  • 내장산 굴거리나무 군락 / 內藏山 ─群落 [과학/식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에 있는 굴거리나무 군락지. 천연기념물 제91호. 면적 360,993㎡. 내장산 내장사 앞쪽에 있는 비교적 낮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면 그곳에 굴거리나무의 군락이 있다. 굴거리나무는 대극과(大戟科)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큰 나무가 드물

  • 내장산국립공원 / 內藏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내장산의 대표적인 계곡인 금선계곡은 주봉인 신선봉에서 흘러 내리며 이곳에는 용굴, 기름바위, 용문(석문)금선폭포, 도덕폭포, 백년약수터 등의 명소가 있다. 또한 이곳에서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 문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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