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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아사 / 江界衙舍 [예술·체육/건축]
북한 자강도 강계시에 있는 조선후기 강계부사가 집무를 보던 관청. 1663년(현종 4)에 지었으며, 1888년(고종 25)에 개축하였다. 조선시대에 강계부사(江界府使)가 북방의 방어사를 겸하고 있으면서 집무하던 관아건물로, 동헌(東軒)과 내헌(內軒), 그리고 군인들이
강계풍룡동유적 / 江界豊龍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강계군 어뢰면 풍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분묘 유적. 장축(長軸)이 동서방향이고, 안쪽 길이 약 240㎝, 서쪽 너비 60㎝, 동쪽 너비 45㎝이며, 바닥은 동서 벽보다 약 15㎝쯤 높게 되어 있다. 출토유물은 토기 2점, 벽옥제 대롱옥(碧玉製 管玉) 27점,
강계향교 / 江界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강계군(현재의 자강도 강계시) 강계읍 남산동 남산 북쪽 사각골[射閣谷]에 있는 향교. 고려 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
강고집 / 江皐集 [종교·철학/유학]
강고 류심춘의문집.목판본,19권10책. 서문과 발문이 없어 구체적인 간행상황을 알 수 없다. 문집 구성을 살펴보면, 권1은 시135제, 권2는 소 6편, 연설 2편, 권3∼7은 서 271편, 권8∼9는 잡저 8편, 권10은 서의 22편, 기 4편, 발 8편, 권11은
강관론 / 講官論 [역사/조선시대사]
1836년(헌종 2) 최한기(崔漢綺)가 사전(史傳)의 경연제설(經筵諸說) 중에서 군주와 신하가 할 일을 뽑아서 만든 책. 4권 1책. 목활자본. 내용의 순서는 서(序)·제왕학(帝王學)·강관·강의·강규(講規)·대명경연의(大明經筵儀)·경연반차도(經筵班次圖) 및 발문으로 되
강관순 / 康寬順 [역사/근대사]
1909-194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필명은 강철(康哲)이다. 본적은 제주도 구좌읍(舊左邑)이다. 1926년 제주공립농업학교(濟州公立農業學校)를 졸업한 뒤, 영명의숙(永明義塾) 야학에 재직하면서 계몽극을 만들어 공연하는 등 학생들에게 계몽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강구손 / 姜龜孫 [종교·철학/유학]
1450(세종 32)∼1505(연산군 11). 조선 전기의 문신. 도순문사 강회백 증손,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 강석덕, 아버지는 좌찬성 강희맹, 어머니는 관찰사 안숭효의 딸이다. 1479년(성종 10)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참의, 좌승지, 도승지, 경기도관찰사
강구우 / 姜九禹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중국 북간도(北間島)의 대표 독립운동단체이자 천도교인들이 활동주체였던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의 결성 때부터 가담하여 북간교구 금융원(金融員)·교구장(敎區長)·제2중부지방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제2중부지방회장을 지내는 동안 봉오
강귀례 / 姜貴禮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진주 출신. 최완자(崔完子)로부터 검무를 배웠으며, 1967년 1월에 「진주검무」의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으며, 성계옥(成季玉)·정필순(鄭畢順) 등을 후계자로 두었다.
강규묵 / 康奎默 [역사/근대사]
1884-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신천(信川)이고, 출신지는 평안북도 영변군(寧邊郡) 연산면(延山面)이다. 1919년 3·1운동 때 만주로 이주하였다. 1920년 각자 분립하였던 여러 단체의 인원과 역량을 모아 무력을 정비하여 조국 독립을 쟁취하자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