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경암집 / 敬菴集 [종교·철학/유학]
경암 이한응의 문집. 13권 6책. 목판본 <규 4208> 손자 이흥로 등에 의해 1885년(고종 22)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권1에 시 180여수, 권2에 시 150여수, 권3에 서 22편, 권4에 서 19편, 권5에 서 40 여편, 권6에 서 12편, 권7에
경양도 / 景陽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光州)의 경양역(景陽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역승(驛丞)이 소재하였으나 뒤에 찰방으로 승격되었다. 경양도의 관할범위는 광주―옥과(玉果)―곡성 방면에 이어지는 역로와 광주―동복(同福), 광주―능주(綾州)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이에
경양재집 / 景陽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태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8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799년(정조 23) 증손 사순(思純)이 편집, 1898년 7대손 영곤(永坤)이 부록으로 소록(疏錄)을 첨부해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선(宋秉璿)·박중평(朴重枰)의 서문과
경양지 / 慶陽池 [경제·산업/산업]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수리시설. 현재 광주고등학교·계림초등학교와 전 광주상업고등학교의 정문 앞에서부터 부채꼴모양으로 벌어진 남서쪽 일대의 인공 연못이 바로 그 자리이다. 제방의 길이는 300m, 저수면적은 40여ha이며, 저수량과 몽리(蒙利:저수
경연 / 經筵 [역사/조선시대사]
국왕에게 유학의 경서를 강론하는 일. 국왕에게 경사(經史)를 가르쳐 유교의 이상정치를 실현하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실제로는 왕권의 행사를 규제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였다.
경연강의 / 經筵講義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김우옹이 경연에서 강의하고 토론한 내용을 수록한 강론집. 1책. 필사본. 필사연대 미상. 1573년부터 1595년까지의 강론을 수록한 것이다. 이 글은 1906년에 중간되었던 『동강선생문집(東岡先生文集)』과 1976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경연고사비례 / 經筵故事比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김종수가 경연에서 강의하고 토론한 내용을 조목별로 편집한 강론집.역사서. 1권. 필사본. 저자가 1778년(정조 2) 4월 20일 왕에게 바쳤다. 처음의 제목은 『경연고사』였다.내용은 18조목의 교훈으로 입지(立志)·진학(進學)·극기(克己)·납간(納諫)·
경연고사서진록 / 經筵故事書進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홍문관에서 홍문관 임금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선왕의 행적을 비롯한 교훈되는 말들을 수록한 강론집. 1책. 연대 미상. 표지명은 ‘경연고사비례(經筵故事比例)’이다. 1864년(고종 1) 10월부터 1865년 4월까지 홍문관에서 강연(講筵)한 문신들의 말을 모은
경연관 / 經筵官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국왕의 학문 지도와 치도 강론을 위하여 설치한 경연의 관직. 학문과 인품이 탁월한 문관으로서 겸직시키는 것이 보통이었다. 경연관은 왕조시대에 가장 명예로운 벼슬로서 여러 가지 특별 대우를 받는 청화직이었다.
경연당집 / 景淵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현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4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784년 채제공(蔡濟恭)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채제공의 서문이 있으나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소우록(消憂錄)」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