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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데라우치 마사타케 / 寺內正毅 [정치·법제/외교]
1852-1919. 일본군 원수. 조선통감, 조선 초대총독. 내각총리대신. 1910년 5월 소네 아라스케의 뒤를 이어 조선통감으로 취임하였다. 일본의 육군상도 겸임하였다. 1910년 7월 16일 일본 각의는 '한일합병조약안' 조칙안, 선언안 등을 마련하고 한국 강점 후
덴마크 / Denmark [정치·법제/외교]
유럽 북부 북해 연안의 유틀란트반도 및 그 동쪽 해상의 부속 도서로 구성된 입헌군주국. 덴마크는 1902년 7월 조선과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도강서당 / 道岡書堂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 경상북도 기념물 제131호. 이 서당은 구한말의 독립운동가이자 유학자인 김동진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서당이다. 서당의 기능은 1960년대까지 유지하였다.
도고 헤이하치로 / 東鄕平八郞 [정치·법제/외교]
1847-1934. 일본 해군 장군. 러일전쟁 사령관. 1863년 사쓰에 전쟁에 참가하였다. 1886년 일본에서 생산한 순양함인 야마토함의 함장이 되었다. 1895년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러일전쟁 이후에는 해군군령부장, 군사참의관이 되었고, 1913년에는 원수로 승진하
도덕가 / 道德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용담유사(龍潭遺詞)』 권21에 수록되어 있는 이 『도덕가』는 「수시경세가(隨時警世歌)」·「권선치덕가(勸善致德歌)」·「추본수덕가(推本修德歌)」·「지본수련가(知本修煉歌)」·「몽각명심가(夢覺明心歌)」의 5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식은
도리화가 [문학/구비문학]
조선 고종 때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단가. 신재효는 진채선을 발굴하고 판소리 명창들을 초대하여 여류 명창으로 교육시킨 뒤, 경복궁 낙성연에 올려 보내어 대원군에게 그 진가를 인정받게 한다. 그는 몇 번이나 상처(喪妻)를 한 뒤인지라 젊은 여제자에게 특별한 애정을 느낀
도봉소사건 / 都捧所事件 [역사/근대사]
1882년 6월 무위영(武衛營) 소속 군병들이 일으킨 군란. 도봉소사건은 정부의 개화정책 일환으로 군제개편이 단행되면서 구조적으로 소외된 구 5군영 소속 군병들의 불만이 집약되어 일어난 것으로, 임오군란의 발단이 되었다.
도산문집 / 道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박재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9년에 간행한 시문집. 12권 5책. 석인본. 1969년 아들 윤종(潤鍾)과 문인 이영교(李英敎), 종질 문락(文洛)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동진(金東鎭)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도산지언 / 陶山至言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재형이 퇴계사상의 요지를 뽑아 1892년에 편찬한 유학서. 사상서. 1892년(고종 29) 진계(進溪) 박재형(朴在馨: 1838∼1900)이 퇴계학문과 연관되고 수용이 절실한 것들의 요지를 뽑아 엮은 책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도승선 / 都承宣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승선원의 최고 관직. 1894년 갑오개혁으로 관제가 개편되면서 궁중과 부중을 구분하여 의정부와 궁내부를 두었다. 이에 따라 종래의 승정원은 승선원으로 개혁되었는데, 도승선은 이의 최고관직이다. 정원은 1인이었으며, 왕명의 출납과 기사의 기주를 관장하였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