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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부전호 / 赴戰湖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동상면에 있는 인공호수. 호수면적 약 22㎢, 만수시 주위둘레 76㎞, 총 저수량 6억 3940만㎥. 고원 남부의 부전령(赴戰嶺)에서 발원하여 고원상을 북류하는 부전강의 계곡을 신흥군 동상면의 한대리에서 막아 댐을 축조하여 저수한 호수이다. 1926년
북대봉 / 北大峯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 오강면과 쌍룡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27m. 이 산은 낭림산맥의 남단에서 멸악산맥으로 이어지는 곳에 있는 북대봉산맥의 주봉이다. 남북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이 북대봉은 그 지형이 종순형산지(從順形山地)이며,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합림지대를 이루
북대천 / 北大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군과 함경남도 단천군의 경계에 있는 두류산(頭流山)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17.6㎞. 유역면적 1,420㎢.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마이천(泥磨耳川)이라 기록되어 있고, 《증보문헌비고》에는 북천(北川) 또는 북대천이라
북산 / 北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중남면과 장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070m. 장진강과 부전강 사이에 해당되는 부전고원의 남단부에 있는 고봉으로 북동쪽에 맹산(孟山, 1,916m), 동쪽에 고대산(高大山, 1,768m), 남동쪽에 오봉(五峰, 2,004m)이 솟아 있고, 서쪽은
북수백산 / 北水白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풍산군 웅이면에 있는 산. 높이 2,522m. 개마고원의 중앙부에 위치한 부전령산맥 중의 산으로 백두산(白頭山, 2,744m)·관모봉(冠帽峰, 2,541m)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북부의 백산(白山, 2,476m)과 남쪽의 북수산(北水山
북수산 / 北水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풍산군 웅이면과 신흥군 동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347m. 개마고원 중앙에서 남북방향으로 이어져 있는 차일봉(遮日峯, 2,506m), 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에 연이어 있으며 부전호(赴戰湖)의 동쪽에 있다. 주변에는 2,000m 안팎의 준령들
북악산 / 北岳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삼청동·부암동·청운동·궁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 북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북청평야 / 北靑平野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북청군의 남부지역에 펼쳐진 평야. 남대천이 5대지류를 합하여 군의 중앙을 관류하면서 북청읍 일대와 속후면·후창면·가회면·신북청면 및 신창읍 일대에 광활하게 퇴적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농산물이 풍부하기로 함경도내에서 손꼽히는 대평야이다. 평야의 주변에서 급경사에
북태평양고기압 / 北太平洋 高氣壓 [지리/자연지리]
북태평양에서 발원하여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고기압. 아열대기단. 북태평양에서 발원한 해양성 아열대기단으로 한반도에서 주로 여름철에 발달하며 고온다습한 특성을 가진다. 북태평양기단은 한반도의 한여름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북태평양기단이 영향을 미치는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아
북포태산 / 北胞胎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과 함경남도 혜산군 대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289m. 남쪽의 남포태산(南胞胎山, 2,435m)과 좋은 대조를 이루는 산지로 북서쪽에 소백산(小白山, 2,174m), 남동쪽에 아무산(阿武山, 1,803m) 등과 함께 마천령산맥의 주봉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