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대빈묘고유제홀기 / 大嬪墓告由祭笏記 [정치·법제]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생모인 희빈 장씨의 묘인 대빈묘에서 고유제를 설행할 때 사용된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대빈묘청명제홀기 / 大嬪墓淸明祭笏記 [정치·법제]
대빈묘에서 춘분과 곡우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일에 지내는 청명제를 실행할 때 낭독하기 위한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대사간 / 大司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간원의 정3품 당상관직. 국왕에 대한 간쟁을 맡은 사간원은 사헌부와 더불어 양사(兩司)라 불리는 언론기관이다. 여기에 속한 관원은 문과출신의 명망있는 인물이 아니면 임명될 수 없었다. 대사간은 대사헌과 함께 언론과 규찰을 주도하는 중책을 맡고 있었으므로 여
대사백 / 大司伯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예문춘추관의 종2품 관직. 1308년(충선왕 복위) 한림원의 후신인 문한서와 사관을 합쳐 예문춘추관으로 개편하면서 처음 설치하였다. 예문춘추관의 최고 관직으로 정원은 3인이며, 모두 재상이 겸하였다. 1311년 대제학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대학사, 대제학으
대사성 / 大司成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1인이다. 1366년(공민왕 15) 성균관을 다시 짓고 이색을 겸대사성으로 임명한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1401년(태종 1) 직제의 일부가 개정되었는데, 좨주가 사성(司成), 악정이 사예(司藝) 등으로 개칭된 것이 그것이다
대사헌 / 大司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사헌부의 종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사헌부는 시정을 논집하고 백관을 규찰하며, 풍속을 바로잡고, 원억을 펴며, 남위를 금하는 일 등을 맡아보던 관서이다.
대상박사 / 大常博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국가의 제사업무를 담당한 관직. 목종 때 제사를 관장하는 대상시(大常寺)가 설치되었는데, 1298년(충렬왕 24) 봉상시(奉常寺)로 개칭되면서 종7품의 박사 1인을 두었다. 1308년 다시 전의시(典儀寺)로 이름을 고치면서 박사를 폐지하고 대신 주부(注簿)를
대악서 / 大樂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음악에 관한 일을 맡기 위하여 설립되었던 관서의 하나. 설립연대 미상. 다만 고려 초기 목종 때 대악서에 영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늦어도 목종 때 대악서가 설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예부 밑에 속하여 있었으나 1308년(충렬왕 34) 전악서로
대언 / 代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밀직사에 소속된 관직의 하나. 밀직사는 중추원의 후신으로 원나라의 간섭으로서 변개된 것이다. 1310년(충선왕 2) 승지를 대언으로 개칭, 1354년(공민왕 3) 우·좌대언과 우·좌부대언의 4대언이 모두 녹관이 되었고, 1362년 모두 정3품으로 정해졌다.
대연 / 大輦 [정치·법제]
왕과 왕비의 가장 큰 가마. 가마를 지칭하는 말로 연(輦)과 여(輿)가 있는데, 연은 지붕이 있는 가마이고, 여는 지붕이 없는 가마이다. 궁궐 안에서는 여를 타지만 정전 바깥으로 나갈때에는 지붕이 있는 가마인 연을 이용했다. 연은 국왕ㆍ왕비ㆍ왕세자의 연이있고, 국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