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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팔곡 / 田家八曲 [문학/고전시가]
1664년(현종 5)이휘일(李徽逸)이 지은 시조. 국문필사본. 시조의 내용을 곡별로 살펴보면, 첫 곡은 서문격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뜻을 나타내고, 두 번째 곡에서 다섯 번째 곡까지는 춘(春)·하(夏)·추(秋)·동(冬) 사시에 걸쳐 농민이 해야 할 농사일의 노고에 대한
전세록 / 傳世錄 [문학/고전시가]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8.5×20.8cm이다. 표제는 전세록(傳世錄)이다. 상하(上下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상의 문집에서 시문(詩文)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전원사시가 / 田園四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신계영(辛啓榮)이 지은 연시조. 총 10수. 작자의 문집 『선석유고(仙石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작품의 구성은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서에 따라 각 2수씩을 읊고 이어 제석(除夕)이라 하여 섣달 그믐날 밤의 감회를 2수 덧붙여 마무리하였다. 작품의 내용
전원시 / 田園詩 [문학/고전시가]
농촌 전원의 풍물(風物)과 인정(人情)의 아름다움 등 소박한 생활정취를 묘사한 시. 전원시는 고려 중후기부터 창작되었지만 조선의 사대부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창작되고 향유되었으며, 현실과 자연(전원)을 상황에 따라 오갔던 조선의 사대부들에게 전원은 현실의 고민을 풀어내는
전통아리랑 / 傳統阿里郎 [문학/고전시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요로서의 아리랑. 전통 아리랑이란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지만 시대 흐름 속에서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은 전통적인 아리랑을 말한다. 시기적으로는 1920년대 이전에 발생한 것을 뜻하며, 특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향토민요적 성격이 있다.
절명사 / 絶命詞 [문학/고전시가]
1748년(영조 24)에 곽내용(郭乃鎔)의 아내인 전의 이씨 부인(全義李氏夫人)이 지은 가사. 모두 63구로 되어 있다.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여 지은 애도가사로 『전의이씨행록(全義李氏行錄)』에 사림(士林)의 보장(報狀)과 통문(通文) 및 이씨 부인이 지은 산문인 제문과
정과정곡 / 鄭瓜亭曲 [문학/고전시가]
고려 때 정서(鄭敍)가 지은 가요. 『고려사』 악지에 제작동기와 이제현(李齊賢)의 해시(解詩)가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말 노래는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전한다. 또, 『대악후보(大樂後譜)』에는 노래와 함께 곡조도 아울러 표시되어 있다. 우리말로 전하는 고려가요 가운데
정산 / 定山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원사(原詞)는 전하지 않으며, 노래의 내력만이 『고려사』 권71 악지 속악조(俗樂條)에 전하고, 같은 내용이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고(樂考) 17에 옮겨져 있다. 공주의 속현인 정산의 백성들이 굽은 나무의 얽힌 마디를 비유하여
정서 / 鄭敍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과정잡서』, 「정과정곡」 등을 저술한 문인.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정항(鄭沆)의 아들이다. 인종비 공예태후(恭睿太后) 동생의 남편으로서 왕의 총애를 받았다. 음보로 내시낭중(內侍郎中)에 이르렀으며, 1151년(의종 5)에 폐신 정함(鄭諴)·김존중(金存中)의
정석가 / 鄭石歌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속요(俗謠). 『악장가사』와 『시용향악보』에 전한다. 『고려사』 악지(樂志)에는 그 배경설화나 명칭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고려 속요라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형식적 장치와 주제 및 정조(情調)로 보아 속요와 동질적이므로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