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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팔상명행록 / 八相明行錄 [문학/고전산문]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다룬 불교서.전기. 3책·7책. 국문 필사본. 내용은 도솔내의상(兜率來儀相)·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유성출가상(逾城出家相)·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쌍림열반상(雙林涅槃相) 등 8개

  • 팔세아 / 八歲兒 [언어/언어/문자]

    조선시대에 청학역관(淸學譯官)을 양성하기 위하여 편찬한 만주어 교재. 1책. 목판본. 초간본은 ≪삼역총해 三譯總解≫·≪청어노걸대 淸語老乞大≫·≪소아론 小兒論≫과 함께 같은 때에 만들어졌다. ≪팔세아≫는 ≪소아론≫과 함께 1777년(정조 1)에 검찰관 김진하(金振夏)와

  • 팔역가 / 八域歌 [문학/고전시가]

    1804년(순조 4)에 호를 효효재(嘐嘐齋, 또는 愚齋)라고 하는 사람이 지은 기행가사. 내용은 3단으로 짜여 있으며, 제1단인 서사(序詞)에서는 여행동기를 인자는 산을 즐기고 지자는 물을 즐긴다는 것에 두고, 백두산에 오르는 사실을 노래하였다. 제2단인 본사(本詞)에

  • 팔오헌집 / 八吾軒集 [종교·철학/유학]

    김성구의 문집. 7권 4책. <규 15537> 1873년(고종 10)에 4책 8권으로 간행되었다. 문집 말미의 발문과 지에 의하면 6대손 우수와 외예 권연하 등이 집안에 보관된 유고와 사우들이 가지고 있는 글 등을 모아 엮어 간행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규장각 소장본은

  • 패관문학 / 稗官文學 [문학/한문학]

    패관들이 모아 기록한 가설항담에 창의성과 윤색이 가미된 일종의 산문적인 문학양식. 패관문학이라는 말이 국문학사와 소설사에서 쓰이기 시작한 것은 김태준(金台俊)의 『조선소설사 朝鮮小說史』가 처음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패관문학보다 패관소설(稗官小說)·패사(稗史)·패사소

  • 패관잡기 / 稗官雜記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에 어숙권이 지은 수필집. 6권. 권두에 주원장의 홍무 원년으로부터 시작하여 조선왕조의 건국과 함께 명나라에 내왕한 사절들과 요동·일본·대마도·유구 등지에 관련된 유사·풍속 등을 자세하게 기록하였고, 당시의 사환·일사·시인·묵객들의 언행과 재인·기예·축첩·동요

  • 패림 / 稗林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총 96종의 야사 자료가 수록된 야사집. 『패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수록된 야사의 종류와 책수가 다른 야사총서의 그것보다 비교적 많다. ② 다른 야사총서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농수유고초 農叟遺稿抄」·「수문록 隨聞錄」·「수서잡지 修書雜誌」·「순조기사

  • 평산냉연 / 平山冷燕 [문학/고전산문]

    청나라의 천화장주인(天花藏主人)이 지은 『평산냉연(平山冷燕)』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청대 천화장주인이 지은 재자가인소설(才子佳人小說) 『평산냉연』(20회)을 번역한 책이다. 『옥교리(玉嬌梨)』의 자매편인데, 조선에 언제 들어와 읽혔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

  • 평시조 / 平詩調 [문학/고전시가]

    초장·중장·종장의 3장 형식으로 구성된 평탄한 가락의 시조. 문학에서도 그 명칭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다. 평시조는 시조의 기본형으로서 그 형태가 가장 먼저 정립되었을 뿐 아니라 시조사 전체를 통하여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시조를 대표한다. 평시조의 음계는 황종(黃鐘, Eb

  • 평암산화전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면 감천1동의 딸과 며느리들이 지은 가사. 변형 화전가류의 하나로, 평암산에서 화전놀이한 것을 윤작 형식으로 읊은 작품이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두에서는 화전놀이를 하여 보자는 권유와 동의,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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