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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특파변용위호사은황태후장예부자 / 特派弁勇衛護謝恩皇太后狀禮部咨 [정치·법제]
청이 1882년 6월 임오군변 때 원병을 특파해준 것에 대해 고종이 사은 방물장을 자희황태후(慈禧皇太后)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 뒤로는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파수 / 破睡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16장이다. <파수>는 원래 고 이가원 교수의 소장본으로 단권 단책의 한문 필사본이다. 외견상 <파수록> 또는 <파수편>과 같은 야담집들과 같은 계열에 속하는 자료인 것으로 흔히 생각하기 쉽지만, 해당 문면을 구체적으로 검
파수록 / 破睡錄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27장이다. 단국대본 <파수록>은 다른 대부분의 <파수록> 이본들과 마찬가지로 책의 앞 부분에 서문이 실려 있다. 한편 단국대본 <파수록>은 다른 대부분의 야담집들과 마찬가지로 목차를 갖고 있지 않다. 총 56화만이 수록되어
파연곡 / 罷宴曲 [문학/고전시가]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연시조. 모두 2수. 연회를 끝마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권6에 전한다. 이 시조는 작자가 보길도(甫吉島)에서 지은 것으로, 구체적으로 어느 때 어떤 경위로 지었는지는 알 수 없다. 제1수의 초장은 “즐기기
파초부 / 芭蕉賦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이건창(李建昌)이 지은 부. 작자의 문집 『명미당집(明美堂集)』 권1에 수록되어 있다. 형식과 표현의 아름다움을 강구하고 있다. 오칠언(五七言)의 시나 사륙문(四六文)을 사용하고 있다. ‘혜(兮)’자를 반복하여 쓴 점이 이 글의 문체적 특징이다., 초사체(
파총 / 把摠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오군영·관리영·총리영 등에 두었던 서반 관직. 오군영 및 수원의 총리영, 개성의 관리영, 강화도의 진무영 등에 두었다.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에는 각각 5인, 총융청에는 3인, 수어청에는 2인의 파총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 금위영과 어영청에는 각 지방의 수
판별방 / 版別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호조에 신설된 특별부서. 중국이나 일본에 보내는 정기 사행(使行) 이외의 각종 특별사행에 필요한 경비와 이 때의 무역에 소요되는 제반물자의 조달과 지출을 담당하였다. 판별방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산 왜관에서 정기적으로 행하여지는 동·납·흑각(黑角)·
판소리계소설 / ─系小說 [문학/고전산문]
춘향전, 심청전 등 일반적으로 판소리 사설의 영향을 받아 정착된 소설. 판소리는 본래 열두 작품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다섯 작품만이 판소리로 연행되고 있다. 창을 잃은 작품은 소설로 정착되어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 내용마저 알 수 없게 된 작
팔도읍지가 / 八道邑誌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고종 4) 학초(學蕉)가 지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경기도 38관(官) 32행, 충청도 54관 44행, 강원도 26관 21행, 경상도 71관 55행, 전라도 56관 49행, 평안도 42관 35행, 황해도 23관 18행, 함경도 24관 22행,
팔도지도 / 八道地圖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작자미상, 목판본, 불분권 1책(8장). 지도 순서는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이다. 전국 8도의 지도를 목판으로 제작한 지도첩이다. 산청이 산음(山陰)으로 표시된 것으로 보아 1767년(영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