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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태상감응편도설언해 / 太上感應篇圖說諺解 [언어/언어/문자]
1852년(철종 3)에 중국의 도교경전 『태상감응편도설』을 한글로 번역한 책. 1655년에 명나라 허남증(許纜曾)이 편찬한 7책의 『태상감응편도설』을 최성환(崔瑆煥)이 1848년(헌종 14)에 다시 편집하여 한문본 『태상감응편도설』을 간행하고, 1852년에 다시 만(滿
태암서원 / 泰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죽전리에 있는 서원. 1789년(정조 13)에 두문동 72현의 한 분인 문원공(文元公) 전조생(田祖生, 1318∼1355)과 그의 손자 회정(晦亭) 전자수(田子壽)를 향사하기 위해 담양전씨(潭陽田氏) 후손들과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었다. 199
태양서원 / 泰陽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서원. 1640년(인조 18)에 도곡(道谷) 안정(安侹, 1574∼1636)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1950년에 별사(別祠)를 복설하여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태조대왕가상시호망단 / 太祖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태조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숙종 9) 4월 빈청에서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정의광덕(正義光德)'이며, 이 네 글자를 종전의 시호에 덧붙여서 단망의 형태로 써 올리고 숙종의 계하를 받았다.
태종대왕가상시호망단 / 太宗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3대 국왕인 태종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숙종 9) 4월 빈청에서 숙종에게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예철성렬(睿哲成烈)' 네 글자를 써서 단망의 형태로 올려 숙종의 계하를 받았다.
태평곡 / 太平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 침굉선사(枕肱禪師, 懸辨)가 지은 불교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78행이다. 그의 문집인 『침굉집(枕肱集)』에 실려 전한다. 「귀산곡(歸山曲)」·「청학동가(靑鶴洞歌)」 중 가장 분량이 길다. 내용은 중이랍시고 가사만 입고, 하는 일 없이
태평봉수대 / 太平烽燧臺 [경제·산업/통신]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있는 봉수대. 전라북도 기념물 제36호.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무릉리와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접경지역인 진등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직선거리 1,200m 정도 떨어진 성재 봉우리(해발 830m)에 위치하고 있다. 이 봉수대는 백제 때에 처음 축조되었
태평사 / 太平詞 [문학/고전시가]
1598년(선조 31)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가사. 박인로가 38세 때에 지은 작품으로 작자의 문집인 『노계집(蘆溪集)』에 실려 있다. 작자가 경상도좌병사 성윤문(成允文)의 지휘 아래 왜적을 막고 있을 때 부산에 있던 적이 밤에 달아나자, 성윤문이 10여일 그곳에 머
태학은배시집 / 太學思杯詩集 [문학/한문학]
성균관 태학생과 초계문신들의 시를 모아 1798년에 간행한 시선집. 5권 2책. 고활자본. 정조가 성균관 춘당대(春塘臺)에서 친시(親試)를 보인 다음, 『시경(詩經)』 녹명장(鹿鳴章) ‘我有嘉賓(아유가빈)’이라는 글귀를 새긴 은배(銀杯)를 하사하고 어제문(御製文)을 내
택당집 / 澤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 이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74년에 간행한 시문집. 34권 17책. 목판본. 『택당집』의 원집(原集)은 10권과 속집(續集) 6권 및 별집(別集) 18권으로 되어 있다. 원집 10권과 속집의 제4권까지는 저자 자신이 수정(手定)한 것이다. 속집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