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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탄옹집 / 炭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권시의 시문집. 12권 7책. 목판본. 1738년(영조 14) 공주의 도산서원에서 간행되었다. 권1·2에 시 344수, 권3에 소 22편, 권4에 경연강의 1편, 서연강의 5편, 권5∼8에 서 191편, 권9·10에 잡저 26편, 권11에 한거필
탐라록 / 耽羅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신광수(申光洙)가 지은 한시. 1764년(영조 40) 저자 신광수가 금오랑(金吾郎)으로 제주에 가서 보고 느낀 그곳의 풍토·산천·조수(鳥獸)·항해 상황 등을 한시로 노래한 작품이다. 모두 60여 수로 작자의 문집인 『석북선생문집(石北先生文集)』 권7에 수록
탐라별곡 / 耽羅別曲 [문학/고전시가]
1750년경에 제주목사 정언유(鄭彦儒, 1687∼1764)가 도내를 순방하고 지은 기행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총 120행으로 이루어진 장편 가사 작품으로, 기(起)-승(承)-전(轉)-결(結)의 4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사는 크게 제주의 역사·지리적
탐진악부 / 耽津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악부시. 『다산시문집 茶山詩文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1801년(순조 1) 신유교난(辛酉敎難)에 연루되어 강진(康津)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작품으로, 탐진은 강진의 옛 이름이다. 지금까지 「탐진악부」는 「탐진촌요」 15수(문집 『
탕평과 / 蕩平科 [정치·법제]
조선 영조 때 탕평정책 시행을 기리기 위한 한 방편으로 실시한 특수과거. 부정기 시험의 하나인 정시의 일종이다. 탕평책의 일환으로서 유생들에게 당론을 금하게 할 목적으로 1772년(영조 48)에 처음으로 설시하여 임종주·남학문·서유방 등을 선발한 것이 곧 탕평과의 유
탕평책 / 蕩平策 [정치·법제/정치]
조선 영·정조대에 당쟁을 막기 위해 당파간의 정치세력에 균형을 꾀하려한 정책. 영·정조대에 꾀해진 탕평정책은 전제왕조대에 격렬한 파당간의 갈등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정국을 이끌어 나갔다는 점에서 전대보다는 발전된 정책운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태교신기 / 胎敎新記 [언어/언어/문자]
사주당 이씨(師朱堂李氏, 1739∼1821)가 1800년(정조 24)에 아기를 가진 여자들을 위하여 한문으로 글을 짓고, 아들인 유희(柳僖)가 음의(音義)와 언해를 붙여 1801년(순조 1)에 이루어진 책. 1821년(순조 21)에 쓴 신작(申綽)의 서문과, 1801년
태능 / 太能 [종교·철학/불교]
1562년(명종 17)∼1649년(인조 27). 조선 후기의 승려. 휴정의 전법제자이자 소요파의 개조이다. 묘향산으로 휴정을 찾아가 조사서래의 화두를 물었다. 문답한 뒤, 휴정은 의발을 전하고 3년 동안 지도한 뒤, 개당설법을 하게 하였다. 그 뒤 휴정에게 다시 탁마한
태산소초 / 太山小草 [언론·출판]
저자 김소(1789-1870).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62장이다. 이 책은 일반 간행 문집의 범례처럼 문체별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시간의 순서대로 엮어 놓았다. 1814년(순조 14) 26세 때의 편지를 시작으로 1852년(철종 3) 64세까지의 작품을 모은 것
태상감응편도설 / 太上感應篇圖說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도가류(道家類) 주작정(朱作鼎) 편, 최성환(崔瑆煥) 언해, 목판본, 1852년(철종 3), 5권 5책. 표제와 판심제는 감응편(感應篇)이다. 구성은 서, 태상감응편, 도설목록, 권1-5, 부록: 속법찬요(2장), 영험기(4장)이다. 선악의 업보를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