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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석묘 / 內可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에 있는 청동시시대의 지석묘. 출토유물 가운데 석기류는 간돌검〔磨製石劍〕, 돌화살촉〔石鏃〕, 바퀴날도끼〔環狀石斧〕, 반달돌칼〔半月形石刀〕, 돌자귀〔石手斧〕, 갈판〔耉石〕 등 비교적 다양하다. 돌화살촉은 대부분 버들잎모양〔柳葉形〕이며, 단면
내각 / 內閣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최고의 행정기관. 1895년 3월에 종래의 의정부를 개편하여, 교지를 받아 행정 각부를 통일하는 책임을 맡은 내각총리대신과 왕을 보필하여 국정을 맡아 처리하는 각부 대신으로 구성되었다. 소속 관원으로는 내각총리대신의 명을 받아 기밀 문서와 내각 서무를 장악하
내각고사절목 / 內閣故事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81년(정조 5)에 규장각의 전례와 각신들이 지켜야 할 규례를 적은 절목을 수록하여 편찬한 책. 1책. 개주갑인자본(改鑄甲寅字本). 내용은 작성경위를 밝힌 본문과 절목 34조로 이루어져 있다. 본문에서 당나라·송나라의 고사와 조선시대의 구례(舊例)를 참고하여 각중(
내각방서록 / 內閣訪書錄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규장각에서 중국문헌을 사부로 분류하고 간략한 서평을 덧붙인 목록집. 2권 1책. 필사본. 이 목록의 내용은 중국문헌을 우선 경사류와 자집류로 구분하여 서명과 권수를 나열하고, 다음에 각각 편저자의 조대(朝代) 및 이름, 책의 요점 및 간략한 서평을 기술하고
내각일기 / 內閣日記 [역사/근대사]
1908년 2월 1일부터 3년 6월 30일까지 내각총리대신이 수행한 업무 등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불분권 15책이다. 이왕직실록편찬용지(李王職實錄編纂用紙)인 원고지에 기록되어 있다. 장서각 소장본의 원본으로서 내각의 총책임자인 내각총리대신의 일과를 날마다 기록한
내각일력 / 內閣日曆 [역사/조선시대사]
1779년 1월부터 1883년 2월까지 규장각의 소관 업무나 문화 사업에 관련된 것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1,245책. 필사본. 정조가 즉위한 해인 1776년 9월 창경궁 안에 설치한 규장각은 열성어제어필(列聖御製御筆)을 봉안하는 한편, 정조의 문화정치 보좌기관
내각항식 / 內閣恒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규장각의 재정관계에 관한 식례를 기록한 역사서. 1책. 활자본. 내각은 규장각의 별칭이며, 이 책은 정조 초년에 규장각이 설립, 정비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져 1781년(정조 5)에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로 출간되었다. 목록은 없으며 내용을 수록된 차례대로 개괄
내고 / 內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왕궁에 직속되어 왕실재정을 담당하던 창고 관청의 하나. 내장택(內莊宅)과 함께 왕실의 재정 운영에 있어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였다. 내장택에 부속되어 있었다고 여겨지는 내창(內倉)이 주로 내장택 소유의 토지로부터 얻어지는 어용(御用)의 곡물류를 저장했음에 반
내곡모감주나무군락 / 內谷─群落 [과학/식물]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모감주나무군락.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8호. 약 1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그 중 4그루는 오래된 것으로 수령이 약 35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밖의 것은 수령이 5∼10년생으로 추정되는 비교적 어린 모감주나무이다. 모감주나무는 종자
내국세출입표 / 內國稅出入表 [역사/근대사]
대한제국기 의 지역별·관부별 수입과 지출 내역을 수록한 경제서. 건(乾)·곤(坤) 2책. 건책에는 경(京)·경성(京城)·충청·전라·경상·평안·황해·강원·함경·수원부·광주부(廣州府)·강화부·개성부별 수입내역을 기록하고, 각 도 면세복호(免稅復戶)가 부록으로 있다.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