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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치생요람 / 治生要覽 [경제·산업/산업]
조선 중기 강와(强窩)가 지은 식품과 농사에 관한 책. 필사본. 상하 2권 1책. 상권에는 각종 음식을 비롯하여 소곡주(小麯酒) 등 15종의 술과 솔잎·느릅나무 껍질 등 18종의 구황식품(救荒食品), 식초, 각종 장(醬) 종류 등의 가공 및 이용법을 풀이하고 있다. 또
치암집 / 稚巖集 [종교·철학/유학]
정유지의 문집. 석판본. 발 : 정이관‧정승모, 3권 1책. 간행년도 미상. 권1에서는 15수의 시와 83수의 만사, 그리고 도연명을 기린 의고체의 시간 한 수 있다. 권2에는 「여병산회중」 등 세 건의 서가 있다. 권3은 부록으로 만사가 실려 있고, 김도 등 3인의
치와집 / 癡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시인 하응명의 시·서(書)·제문·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치와집』 권두에 박내오·조현규(趙顯珪)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현욱(李鉉郁)·기원·개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292수, 권2에 서(書) 1편, 제문 2편, 기(記) 1편, 서(序) 1편, 부록으로
친경의궤 / 親耕儀軌 [경제·산업/산업]
1767년(영조 43) 2월 친경과 더불어 장종(藏種:누에를 갈무리 하는 것)·수견(受繭:고치따기)을 행한 기록을 예조에서 엮은 책. 70장 1책. 필사본. 친경이란 왕이 농업장려에 솔선하는 뜻으로 적전(籍田)에 나가 몸소 갈고 씨뿌리는 의례를 말하며, 의궤란 뒷날 이
친림서계의 / 親臨誓戒儀 [정치·법제]
길례의 하나로 국왕이 직접 참여하여 서계(誓戒)하는 의식 절차를 기록한 문서. 서계는 나라의 큰 제사를 4, 5일 앞두고 제관이 될 관원들이 의정부에 모여서 가무, 조상, 문병 등 금지된 사항을 경계 받고 이를 어기지 않을 것을 서약하던 일이다. 1782년(정조 6)에
친예종묘납향대제성생기의 / 親詣宗廟臘享大祭省牲器儀 [정치·법제]
길례의 하나로 국왕이 종묘에서 납향대제에 참여할 때 제사에 쓰는 희생과 제기를 살피는 의식절차를 기록한 문서. 1751년(영조 27)에 간행된《국조속오례의보》에 종묘 친향 때 생기를 살피는 의식이 실려 있다. 이 문서는 1751년 이후에 작성되었다.
친잠의궤 / 親蠶儀軌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친잠의식을 거행하는 절차와 범절을 기록한 책. 1책. 필사본. 1767년(영조 43) 3월 예조에서 편찬한 것이다. 규장각에 소장된 것은 104장(張) 1책의 필사본인데, 말미에 1919년에 개수(改修)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전교(傳敎)·계사(
칠공자전 / 七公子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눌은집(訥隱集)』 권20에 실려 있다. 조선 태종의 손자인 우산군(牛山君)이종(李踵)과 그 여섯 아들은 인품이 훌륭하고 재능이 있었으나,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되어 갑자년에 귀양갔다가 병인(1506)년에 동시에 사사(
칠봉서원 / 七峰書院 [교육/교육]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있었던 서원. 1624년(인조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원천석(元天錫)·원호(元昊)·정종영(鄭宗榮)·한백겸(韓百謙)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3년(숙종 19)에 ‘칠봉(七峰)’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
칠산서원 / 七山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에 있는 서원. 1687년(숙종 1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계(兪棨)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 ‘七山’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