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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낭림산맥 / 狼林山脈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와 평안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형성된 남북 방향의 산맥. 암석은 대체로 결정편암·화강편마암 및 화강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생대 이후 해침을 크게 받지 않은 안정된 지대로서 퇴적암의 분포는 협소하다. 식물은 한대침엽수림이며, 기후를 보면 연평균기온 5℃ 이하,
낭비성 / 娘臂城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북부 지역 또는 충청북도 지역으로 비정되는 삼국시대 김유신과 관련된 성곽. 『삼국사기』의 김유신(金庾信) 열전에 의하면, 629년(진평왕 51) 신라의 임영리(任永里)·용춘(龍春)·백룡(白龍)·대인(大因)·서현(舒玄) 등이 군사를 이끌고 고구려의 낭비성을 공격하
낭사 / 郎舍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에 소속된 정3품 이하의 관원에 대한 총칭. 중서문하성의 명칭 변경에 따라 성종 때에는 내사문하성낭사, 문종 때에는 중서문하성낭사, 1369년(공민왕 18) 이후에는 문하부낭사로 불렀다. 낭사는 내사문하성이 발족된 982년(성종 1)에 처음 설치되어
낭산 / 朗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알야산현(閼也山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야산(野山)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낭산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전주에 속하게 하였다. 1390년(공양왕 2) 여량
낭산문집 / 朗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원집은 1937년 이후의 아들 이호대(李好大) 등이 편집·간행했고, 권말에 문인 한덕련(韓德鍊)의 발문이 있다. 속집은 원집을 간행할 때 일정(日政)의 검열에 저촉되어 삭제
낭옹신보 / 浪翁新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김성기의 「심방곡」·「중대엽삼」·「환입이」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1책. 필사본. 이 거문고보는 세로 24㎝, 가로 17㎝의 한장본(韓裝本)으로 기보법(記譜法)은 합자보(合字譜)와 육보(肉譜)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시가(時價)의 표시가 없고 「중대엽
낭옹일고 / 浪翁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고세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3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석인본. 1933년 후손 언찬(彦贊)·언경(彦經)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권상규(權相圭)의 서문과 권말에 후손 언경·경(氵+敬) 등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
낭옹집 / 浪翁集 [종교·철학/유학]
고세장의 문집. 3권 2책. 석판본. 서문은 채산 권상규(1933)가 썼고, 발문은 방예손 고언경과 방예손 고가 지었다. 소화 9년(1934)에 경북 문경군 호서남면 흥덕리 영고사에서 간행, 표제는 낭옹집, 판심제는 낭옹선생일고이다. 이 책은 저자가 사망한 지 260여
낭유사 / 浪遊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 내용은 4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단은 서사(緖詞)로서 인생의 고달픔을 말하고 분발하여 구도(求道)의 길을 떠날 것을 노래하였다. 제2단은 도교의 허망함과 불교의 허무함 및 천주교의 배덕(背德)이 괴이한 것임을 노래하였다.
낭자회개 / 浪子悔改 [언어/언어/문자]
1885년경 이수정이 번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기독교 전도서. 단권으로 되어 있으며 프랑스 파리 국립 동양어학교의 플랑시(Plancy) 문고 4권에 수록되어 있고 국내에는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책에는 저자나 출판일, 출판사 등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