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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충주석 / 忠州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권필(權韠)이 지은 한시. 오언과 칠언의 잡언체(雜言體)로 모두 24구이며 『석주집(石洲集)』 권2에 수록되어 전한다. 「충주석」 제 1∼5구에서는 우선 충주석을 빗돌로 다듬어 실어나르는 상황을 묘사하였다., 제 6구에서 세태에 아부하는 문장가들을 비판하였
충효선인창길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낙질본. 본래는 상당한 장편의 권수가 많은 작품인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 중간의 제4권만이 장서각에 있다. 작품의 말미에 “뎡유 이월 이십이일 ᄉᆞ동 등셔 박춘실 등셔”의 필사기와, ‘경몽셔’라는 제목으로 돌아가신
취미삼선록 / 翠薇三仙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책. 국문필사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도서관에 각각 소장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동일하다.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 폐비 곽후와 계비 음후, 그리고 그 자녀들이 등장인물로 설정된 것으로 볼 때, 이 작품은
취사집 / 炊沙集 [종교·철학/유학]
이여빈의 문집. 목판본, 서:정중원(1721), 이인행(1824), 유심춘(1831), 발:권두경(1704), 채헌징(1711), 김홍제(1724), 후지:이징도(1725), 채헌징(1712), 6권 3책. 권1·2에 부 2편, 시 78수, 표·책 각 1편, 소 4편,
취성당유고 / 醉醒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정시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5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75년(고종 12) 정시연의 후손 정유규(鄭裕奎)와 정유석(鄭裕錫)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권두에 후손 정문승(鄭文升)의 서문이 있으며, 발문은 없다. 권1은 시 53수,
취승루 / 取勝樓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0권 30책. 국문필사본. 소창의 가문을 중심으로 하여 두 딸 난염·혜염과 아들 원, 그리고 각각 혼인관계로 맺어지는 설현·경원량·이장원의 가문에 얽힌 다단한 사건으로 구성된다. 장회(章回) 형식의 가문소설(家門小說)의 한 작품이다. 이
취은일고 / 醉隱逸稿 [종교·철학/유학]
송덕부의 문집. 목판본, 2권 1책. 권상에는 60여 수의 시를 비롯하여 2편의 제문을 비롯하여 모두 7편의 제문이 수록되어 있다. 권하는 부록으로 이재관이 지은 저자의 행장을 비롯하여 정종로가 지은 저자의 묘지명이 수록, 강용량 등 40여 명이 지은 만사와 강용량 등
취취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낙질본. 본래는 2책 이상의 분량일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제1권의 1책만이 남아 있다. 표지에는 ‘ᄎᆔᄎᆔ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경ᄌᆞ 삼월 십일일 ᄀᆡ졔”의 기록이 있다. 그리고 작품의 말미의 “니몽우전 권지니 각셜 하회를
치산가 / 治産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고종 때 신재효(申在孝)가 지은 단가. 지은 연대는 미상이나 70세 이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단가란 광대가 본격적인 소리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목을 풀어보느라고 간단히 부르는 소리를 이르는 말로 작가는 이 작품에서 치산의 길을 퍽 소박한 수법이면서도 실천적이
치산서원 / 鵄山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있는 서원. 서원의 기원은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朴堤上)의 처를 제사지내기 위해 신라시대 경주 묵장산(墨匠山)의 치술령(鵄述嶺)이라는 고개에 세워졌던 ‘신모사(神母祠)’에서 출발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745년(영조 21)에 영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