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김백능 / 金百能 [역사/근대사]
1898-미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일명은 김충환(金忠煥)이다. 제주도 조천(朝天)에서 태어났다. 서울의 3·1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던 김장환(金章煥)이 독립선언서를 숨기고 온 것을 계기로 제주도 조천(朝天)에서도 1919년 3월 21일 이른바 조천만세운동이 일어
김범우 / 金範禹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1786). 우리나라 천주교의 첫 순교자. 세례명은 토마스이다. 1784년 천주교에 입교하여 천주교의 전파자가 되어 여러 사람을 개종시켰다. 1785년 을사추조적발사건로 유배되었으며, 장형(杖刑)을 당한 상처로 1년 만에 죽었다.
김병덕 / 金炳德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5∼1892).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김명순, 아버지는 영의정 김흥근이다. 1847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안동김씨의 세도 아래 홍문관부제학·이조참판·공조판서·대사헌 등 요직을 두루 지냈다. 이후 독판군국사무·총리군국사무 등을 역임하였다. 청렴결백
김병연 / 金炳淵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 김병연이 전라도 지역을 유랑하다가 동복(同福)땅에 이르러 쓰러졌는데, 어느 선비가 나귀에 태워 자기 집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 뒤 김병연은 지리산을 두루 살펴보고 쇠약한 몸으로 그 선비 집에 돌아와 1863년(철종 14)
김병제 / 金炳濟 [언어/언어/문자]
1905년∼1991년. 월북 국어학자. 1930년대 후반에는 배재고보의 ‘조선어’ 교사로 근무하였는데, 이 시기에 조선어학회 회원으로서 표준어 사정위원 및 ‘표준말’ 강사로 일하였다. 광복 이후 월북할 때까지는 『조선말 큰사전』 편찬원과 국어과 지도자 및 교원 강습회
김병조 / 金秉祚 [역사/근대사]
1877-194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일재(一齋). 1919년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상임이사·임시의정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만주에서 <한족신문>을 발행하였다. 저술로 <한국독립운동사략> 등
김병주 / 金炳周 [역사/근대사]
미상-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삭주군(朔州郡)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밀리에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여 3월 21일 의주(義州) 영산(永山)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긴급 출동한
김병태 / 金餠泰 [역사/근대사]
1899-194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김빈(金斌)·김빈(金彬)·조국동(曺國棟)이다. 본적은 경상남도 부산(釜山)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중국 상해(上海) 불조계(佛租界)이다. 1918년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1919년 중국 길림성(吉林省)에
김병학 / 金炳學 [종교·철학/유학]
1821년(순조21)∼1879(고종16). 조선 후기의 문신. 김이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인순이고, 아버지는 이조판서 김수근이며, 어머니는 조진택의 딸이다. 철종의 장인인 영은부원군 김문근의 조카이다. 김준근에게 입양되었다. 1853년 현감으로 정시문과에 병과로
김병학 / 金炳學 [역사/근대사]
1922-1983. 항일기의 광복군. 1945년 4월 학병탈출 조직망 강화와 일본군작전 교란의 임무를 띠고 쉬저우지구 공작원으로 임명되었다. 계획이 사전에 일본헌병대에 탐지되어 몇 명만 탈출시켰고, 그뒤에도 쉬저우에 잠복하여 학병탈출공작, 적의 정보수집공작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