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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고사신서 / 攷事新書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서명응이 사대부와 관리 및 일반 선비들이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할 사항을 기록하여 1771년에 편찬한 유서(類書). 15권 7책. 어숙권(魚叔權)의 『고사촬요 攷事撮要』를 대폭 개정, 증보한 것이다. 후기교서관인서체자본(後期校書館印書體字本)과 전사자본
고사실기 / 孤査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문덕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4년에 간행한 시문집.실기. 1914년 문덕수의 11세손 문용(文鏞)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곽도(郭鋾)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조명서(曺明恕)·장석영(張錫英)·이긍현(李亘鉉)·하겸진(河謙鎭) 등의 발문이 있다.
고산문집 / 孤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유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5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5책. 필사본. 손자 재기(載基) 등이 편집해놓은 것을 1775년(영조 51) 현손 홍진(弘辰)·상진(象辰)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상정(李象靖)·정범식(丁範植)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고산문집 / 鼓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임헌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3년에 간행한 시문집. 1883년(고종 20) 임헌회의 문인 전우(田愚) 등이 편집·간행했으며, 부록은 1932년 김종학(金鍾學)이 간행하였다. 1937년 이인구(李仁矩)가 『전재문집(全齋文集)』이라는 제목으로 석판본 2
고산별곡 / 孤山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장복겸(張復謙)이 지은 시조. 모두 10수로 된 연시조이다. 1871년(고종 8)에 간행된 작자의 문집 『옥경헌유고(玉鏡軒遺稿)』 권3에 ‘가사(歌詞)’라고 하여 수록되어 있다. 장복겸은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호는 옥경헌(玉鏡軒), 자는 익재(益哉)이다.
고산사대웅전 / 高山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 고산사에 있는 조선후기 수등대사가 중수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겹처마 맞배지붕건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 고산사는 신라 말 도선국사(道禪國師)가 창건한 절로 전해 오는데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고
고산서원 / 孤山書院 [교육/교육]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었던 서원. 1694년(숙종 20) 지방유림이 이황(李滉)과 정경세(鄭經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맡아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3
고산유고 / 孤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 윤선도의 시문집. 6권 6책. 목판본. 1791년(정조 15) 전라감사 서유린이 왕의 명을 받고 간행하였다. 그 뒤 정조 22년 전라감사 서정수가 윤선도의 본가에 간직된 목판본을 대본으로 하여 개편, 간행한 것이 오늘날 전하고 있는 ≪고산유고≫이다.
고산읍지 / 高山邑誌 [지리/인문지리]
조선 정조 연간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전라북도 고산(지금의 완주군 고산면) 읍지. 1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과 1899년에 편찬된 『고산군읍지』가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
고산정 / 孤山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금난수가 건립한 누정.정자·조경건축물. 문화재자료.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4호. 고산정은 정유재란시 안동 수성장으로 활약하여 좌승지(左承旨)에 증직(增職)된 바 있는 성성재(惺惺齋)금난수(琴蘭秀)의 정자이다.고산정은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