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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군도 / 扶南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에 속하는 섬.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55㎞ 떨어져 있으며, 부남도를 비롯하여 입모도(笠帽島)ㆍ굴도(屈島)ㆍ갈도(葛島)ㆍ대사삼도(大私三島)ㆍ소사삼도(小私三島)ㆍ동현서(東玄嶼)ㆍ서현서(西玄嶼) 등의 무인도로 구성된다. 유인도인 부남도는 동경
부산 오륙도 / 釜山五六島 [지리/자연지리]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속하는 섬. 부산만의 입구에 있는 섬으로, 동경 129°07′, 북위 35°05′에 위치하며, 면적 0.019㎢이다. 부산만으로 향하여 차례로 우삭도(높이 32m)·수리섬(33m)·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28m) 등으로 불리는 5
부산영도태종대 / 釜山影島太宗臺 [지리/자연지리]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명승지. 면적은 53만 2390평이고,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 1일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영도의 남단 일대로 최고봉은 높이 250m이고, 산 전역이 수십 년 된
부산포진 / 釜山浦鎭 [지리/자연지리]
경상도 동래현(東萊縣)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권 23 동래현(東萊縣) 관방조(關防條)에 “釜山浦鎭 在縣南二十一里 有左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 豆毛浦 海雲浦 鹽浦 甘浦 包伊浦 漆浦 烏浦 丑山浦 多大浦 西生浦”라 하였으며, 이어서 “有恒居倭戶”라는 구절도 보
부소산 / 扶蘇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산. 높이는 106m이고, 부여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금강에 연하여 있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이곳 사비(泗沘)로 천도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鎭山)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부여 구드래 일원 / 扶餘─一圓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명승. 부여 구드래 일원은 2009년에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의 구드래 지역, 강 건너의 부신 지역, 낙화암을 포함한 부소산 일대에 걸쳐 있다. 백마강 방향에서 조망되는 부
부전강 / 赴戰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동상면에 있는 고대산(高大山, 1,768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개마고원의 중앙을 흘러 장진군 동하북면에서 압록강의 지류인 장진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21㎞. 수원지인 부전령산맥은 단층산맥으로, 동해 사면은 단층애(斷層崖)로서 1,000m 이상의
부전고원 / 赴戰高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신흥군에 걸쳐 있는 고원. 개마고원의 서부를 이루는 평균 1,200m 가량의 파랑상의 고원이다. 서쪽은 낭림산맥(狼林山脈), 동쪽은 부전호(赴戰湖)의 동쪽에 솟은 두운봉(頭雲峰, 2,487m)·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백산(白山, 2,379m)
부전령 / 赴戰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영고면과 동상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445m. 부전령산맥의 백역산(白亦山, 1,856m)과 백암산(白巖山, 1,741m)간의 안부(鞍部)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방향의 고개로 남쪽 사면은 동해로 흘러드는 성천강의 상류계곡에 이어지며, 북쪽 사면은
부전령산맥 / 赴戰嶺山脈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의 동해안 가까이를 따라 동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산맥. 마천령산맥에서 함경산맥과 연결되는 산맥이다. 함경산맥과 함께 지괴운동을 수반한 융기운동에 의하여 생성된 것으로 성인상 태백산맥과 같다. 종래 이들 산맥은 묘향산맥의 연장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