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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궁료소 / 宮僚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18대 왕 현종부터 제22대 왕 정조까지 세자시강원에서 올린 소문과 그에 관한 비답·전교를 수록한 역사서. 5책. 필사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찬자와 정확한 편찬연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간지로 표시된 연도와 상소자의 생몰연대로 보아 정조연간에 편찬된 것으
궁산패총 / 弓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용강군 해운면 궁산리(현재 북한의 온천군 운하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조개더미는 궁산마을에 인접해 있는 높이 20m의 낮은 구릉 동남쪽 경사면에 있으며, 현재 해안선에서 직선거리로 약 2㎞쯤 떨어진 곳이다. 이 유적은 1950년 4월 6개의 지점
궁원식례 / 宮園式例 [역사/조선시대사]
1756년 후궁인 안빈김씨의 사당인 저경궁과 그의 묘인 순강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제정하여 기록한 의례서.제향규식. 선조의 후궁인 인빈김씨(仁嬪金氏)의 사당과 묘소인 저경궁(儲慶宮)과 순강원(順康園)에서의 제사와 관련된 각종 식례(式例)를 1756년(영조 32)에 제
궁원식례보편 / 宮園式例補編 [역사/조선시대사]
1756년에 육상궁과 소령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기록하여 편찬한 의례서.제향규식. 영조가 1756년에 사친인 숙빈최씨의 사당과 무덤인 육상궁과 소령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제정하여 편찬한 책이다. 여기에는 식례를 포함시키지 않고, 별도로 『육상궁소령원식례』를 편찬하게
궁원의 / 宮園儀 [역사/조선시대사]
1776년 예조에서 경모궁과 영우원의 제향에 관한 각종 도설과 식례를 제정해 놓은 의례서. 궁원은 경모궁(景慕宮)과 영우원(永祐園)을 가리키며, 이는 사도세자의 사당과 무덤이다.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이 궁원의 의례에 관한 법식을 제정하여 이 책을 편찬하였다. 상·하
권기옥 / 權基玉 [역사/근대사]
1903-1988.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의 부인이다. 1919년 평양 숭의학교(崇義學校) 재학시 3·1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가 붙잡혀 3주일 동안 구류되었다. 그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연락원인 임득삼(林得三)·김정직(金鼎稷)·김순일(金淳一)
권기일 / 權奇鎰 [역사/근대사]
1886-1920.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 본명은 혁린(赫麟). 경상북도 안동 출신. 1912년 만주 봉천성(奉天省)으로 망명하여 이시영(李始榮)·김좌진(金佐鎭) 등 항일지도자들과 접촉하면서 독립군 양성을 위해 학교를 설립하였다. 1919년 3월 부민단(扶民團)·
권농정구농서윤음 / 勸農政求農書綸音 [역사/조선시대사]
1798년 정조가 농업 문제의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 전국의 재야 선비들에게 내린 교서.윤음. 구언교(求言敎)의 일종이다. 구언교는 각종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왕이 신하에게 해결책을 구하는 교(敎)로서 정조 때에는 자주 있었다. 정조의 전집인『홍재전서(弘齋全書)』에는
권도용 / 權道溶 [역사/근대사]
1878-1959. 일제 강점기 유학자·독립운동가·교육자. 자는 호중(浩中)이고, 호는 추범(秋帆)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출신지는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단성면(丹城面)이다. 부친 권재모(權在模)와 모친 진양하씨(晉陽河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곽종석(郭鍾錫
권동진 / 權東鎭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1-1947). 호는 애당(愛堂)·우당(憂堂)·실암(實菴). 거문도첨사 재직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 일본으로 망명했다. 일본에서 사귄 손병의의 영향으로 천도교에 입교해 민족대표로 3.1운동을 이끌었다. 《개벽》의 편집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