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경제·산업 총 83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경제·산업
원산공업지구 / 元山工業地區 [경제·산업/산업]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원산지역에 있는 공업지대. 원산시를 중심으로 문천군·천내군에 걸쳐 있으며, 북한의 8대공업지구의 하나이다. 평양∼원산간 고속도로와 평원선(평양∼고원), 원라본선(원산∼나진) 등 육상교통이 편리하고, 영흥만의 해안선을 끼고 함흥공업지구와 연결되어
원작전 / 元作錢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전세를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한 작전제도. 세곡을 조운으로 운송하기 곤란한 내륙 산간고을에 시행되었다. 1713년(숙종 39) 황해도 신계·곡산·서흥·수안·봉산 등 5읍에서 처음으로 시행하였는데, 이때의 작전환산율은 쌀 1석에 7냥, 전미 1석에 5냥,
원전 / 院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에 원의 경비를 조달하기 위하여 설정한 토지. ≪경국대전≫에 의하면 각 원에는 원주(院主)를 두며 그 밖에 원호(院戶) 2호 내지 3호를 배정하였다. 원주에 대해서는 대로에 1결 35부, 중로에 90부, 소로에 40부를 지급하여 그 수익으로 원의 제반경비를 지
원주우산산업단지 / 原州牛山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산업단지. 1970년 3월에 공업단지 시설계획인가가 나고 1973년 5월에는 지방공업개발장려지구로 지정되었다. 1992년 5월에는 공업단지 용도별구획이 고시되었으며, 개발이 완료되었다. 1997년 현재 단지의 총면적은 35만5000㎡이고
월명광산 / 月明鑛山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명치리에 있었던 광산. 1911년 이후 일인들 명의로 전전하다가 1940년에는 조선토상흑연광업조합이 결성됨에 따라 이에 흡수되었고, 그 뒤 생산 통제를 받아 1941년에 다시 조선광업진흥회사에 흡수되었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있는 팔음
월성원자력발전소 / 月城原子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동해안에 있는 국내 유일한 가압중수로형(加壓重水爐型) 원자력발전소. 현재의 위치는 1975년 6월에 건설부지로 확정되었으며, 부지 총 면적 218만㎡(66만평)으로 발전소와 동급의 원자로 4기를 건설할 수 있는 부지가 확보되어 있다. 현재
위미 / 位米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전세조공물을 쌀로 내게 하던 부세제도. 조선 전기에는 전세를 중앙으로 수송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그 일부를 쌀이나 콩 대신에 명주(細布)·모시(苧布)·면포·정포 등으로 내게 하고, 그것을 전공 또는 전세조공물이라고 하였다. 대동법을 실시한 뒤 이 전공을
위성통신 / 衛星通信 [경제·산업/통신]
인공위성이 중계소 역할을 담당하는 장거리 통신방법. 인공위성은 용도에 따라 군사위성, 기상위성, 과학위성, 통신위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통신위성은 통신 신호를 중계할 목적으로 지구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을 말한다. 위성통신(satellite communicati
위성통신지구국 / 衛星通信地球局 [경제·산업/통신]
정지궤도에 위치한 위성을 중계로 하여 원거리에 전송하는 통신방식에서 지상에 설치한 고정국. 우리나라에서도 1960년대 후반 급증하는 국제통신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국제통신 회선의 광대역 전송로 확보계획을 수립하고, 이 계획에 의하여 위성통신방식의 도입에 의한 광대
위전 / 位田 [경제·산업/경제]
고려, 조선시대 역을 지는 자에 대해 생활 보장 등 명목으로 지급된 토지. 고려시대의 전시과체제와 조선 초기의 과전법체제까지도 국가 재정의 운용을 통일적으로 수납하고 통일적으로 지출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라 토지를 분속시켜 사용하였다. 그 가운데 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