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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최척전 / 崔陟傳 [문학/고전산문]
1621년(광해군 13) 조위한(趙緯韓)이 지은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譚)』에 수록된 「홍도(紅桃)」가 조위한에 의하여 소설화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을 계기로 명·청간의 세력교체를 배경으로 하여, 조선·일본
최천익 / 崔天翼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농수고』, 『농수집』 등을 저술한 시인.여항시인. 아버지는 흥해의 아전이었던 준걸(俊傑)이다. 어려서 같은 고을의 운와(耘窩)라는 사람에게 배웠으며, 이형상(李衡祥)에게서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집안 대대로 흥해의 군리(郡吏)였는데, 그만은 열심히 공부해서
최한경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한글 필사본. 이 작품은 어머니의 원수를 갚는 결미 부분이 빠져 있는데, 그 부분은 전투 장면이 서술된 영웅담일 것으로 추정된다. 후대 작품의 양상을 띠고 있는데, 사건 전개에서는 근대적인 변모 양상을 보이는 반면, 작중 인물의 인
최한기 / 崔漢綺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과학사상가(1803∼1879). 적극적으로 서양의 과학기술을 도입하였고 서양의학서인《신기천험》을 저술하는 등 서양학문을 소개하는데 힘썼다. 김정호와도 친분이 두터웠고 방대한 저술을 남겼으나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최현 / 崔晛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40(인조18). 조선 중기의 문신. 이준 증손, 할아버지는 치운, 아버지는 심, 어머니는 정희좌의 딸이다. 정구·고응척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도처에서 공을 세웠고, 1598년 원릉참봉이 되었다
최현전 / 崔賢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본과 김영한(金英漢) 소장본,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재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 등 3종이 있다. 전반부에는 최현의 고행담과 월계(月桂)와 영애(英愛)의 결연과정이 중심이 되고, 후반부에는 최
최호양문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작품의 머리에 ‘최호양문녹 권지단’으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권 분량의 작품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8면까지 작품이 계속되다가 중도에 그치고 「유씨삼대록」을 필사한 것이 연결되어 있어 작품의 전모는 확인하기 어렵다
최홍전 / 崔弘甸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1702(숙종 28). 조선 후기의 문신. 사전 후손, 할아버지는 몽득, 아버지는 남진이다. 1679년(숙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각 조의 낭관 등을 역임하다가 1689년 기사환국 때 화를 당하여 관직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최화무 / 催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도입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죽간자(竹竿子)의 구호와 중무(中舞)의 치어(致語)로써 개장(開場)하고 수장(收場)한다. 협무창사(挾舞唱詞) 중 금도초전사(金刀初剪詞)는 「육화대 六花隊」의 이념사(二念詞)를 가져다 쓰고, 죽간자의 후구호(後口號)도
최황 / 崔璜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유학자(1783∼1874). 벼슬은 의금부도사·면천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글씨에 능하였으며 시문에 조예가 깊었다. 저서로《구암부묵》·《제자초략》 등이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