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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 / 薛聰 [종교·철학/불교]
655(태종무열왕 2)∼? 신라 중대의 대학자. 할아버지는 담날, 아버지는 원효, 어머니는 요석공주이다. 육두품 출신인 듯하며, 관직은 한림에 이르렀다. ≪증보문헌비고≫에는 경주설씨의 시조로 기록되어 있다. 설총은 육경을 읽고 새기는 방법을 발명함으로써 한문을 국어화
설축 / 舌縮 [언어/언어/문자]
중성 ‘ㆍ, ㅗ, ㅏ’가 ‘ㅡ, ㅜ, ㅓ’와 대립되는 음성적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설근후축(舌根後縮)’의 의미로 사용한 『훈민정음』의 용어. 『훈민정음』의 「제자해」에서는 중성의 기본자 ‘ㆍ’, ‘ㅡ’, ‘ㅣ’의 음성적 특징을 각각 ‘설축(舌縮)’, ‘설소축(舌小縮)
설측음 / 舌側音 [언어/언어/문자]
조음방식(調音方式)에 의한 자음 분류의 하나. 혀를 이, 잇몸, 경구개 등에 붙이고. 그 양쪽 혹은 한쪽으로 공기의 통로를 만들어 기류를 내보냄으로써 만들어지는 자음을 가리킨다. 현대한국어의 ‘발’처럼 음절말 위치에서 발음되는 /ㄹ/은 설측음 중 치음(齒音) 혹은 치조
설탕 / 雪糖 [생활/식생활]
탄소·수소 및 산소로 구성된 유기화합물로서 단맛을 지니며 물에 잘 용해되는 물질. 넓은 의미로 설탕은 슈크로스 이외에 포도당·과당·맥아당·유당·갈락토스 등과 같은 당류를 포함한다. 좁은 의미의 설탕은 슈크로스만을 뜻하며 여러 당류 중 가장 많이 사용된다. 설탕은 다른
설포선행록 / 薛包善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후한 안제(安帝) 때 여남땅에 사는 설수(薛壽)는 부인 목씨(穆氏)와의 사이에서 아들 포(包)를 얻는다. 그러나 목부인이 죽자 설수는 다시 등씨(鄧氏)를 재취로 맞아 희(熙)를 낳게 된다. 이 모자는 천성이 간악하여 설포
설한령 / 雪寒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용림면과 함경남도 장진군 서한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427m. 이 고개는 낭림산맥의 소백산(小白山, 2,184m)과 천의물산(天宜勿山, 2,032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서방향의 고개로 동쪽은 개마고원의 서단에 접하고, 서쪽은 자
설홍전 / 薛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작품은, 전반에서는 남녀 주인공의 고행담과 결연담을 얽어 놓고, 후반에서는 남자주인공의 영웅담을 얽어 놓은 전형적인 영웅소설이다. 여자주인공 왕운선의 부친인 왕승상이 노비에게 피살되고, 그 노비가 왕소저
설화 [문학/구비문학]
일정한 구조를 가진 꾸며낸 이야기. 설화는 구전됨으로써 그 존재를 유지해 가는데, 설화의 구전은 일정한 몸짓이나 창곡(唱曲)과는 관계없이 보통의 말로써 이루어지며 이야기의 구조에 힘입어 전승된다. 즉, 화자는 이야기의 세세한 부분을 그대로 기억하여 고스란히 그것을 전승
섬강 / 蟾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에 있는 태기산(泰岐山, 1,261m)에서 발원하여 원주시를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92㎞. 횡성군 갑천면 경계에서 동쪽에서부터 흘러오는 대관천(大官川)과 합류하고 남동쪽으로 흘러 공근면 오산리에서 서북쪽에서 오는
섬개야광나무 / Cotoneaster wilsonii NAKAI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의 도동과 송곳산에서 자라는 우리 나라의 특산종으로서 높이 2m 정도 밖에 자라지 못한다. 수피는 다소 잿빛이 도는 자주색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
섬개회나무 / Syringa velutina var. venosa (NAK.) T. LEE. [과학/식물]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키는 1.5m 내외로 자란다. 가지는 회갈색이며 피목(皮目 : 식물줄기의 단단한 부분)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 달리고 넓은 달걀모양 또는 원형 비슷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꽃받침잎은 털이 없고 꽃통
섬계서원 / 剡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서원. 1802년(순조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문기(金文起)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아들 현석(玄錫)을 함께 배향하고, 동별묘(東別廟)에는 장지도(張志道)·윤은보(尹殷保)·서즐(徐騭)을 배향하였다. 선현배
섬계집 / 剡溪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잠(李潛, 1660∼1706)의 시문집. 1권 1책. 필사본. 필사연대와 필사자는 알 수 없다. 권두에 오광운·권도일(權道一)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섬계집』에는 시 68수, 통문(通文) 1편, 상소 1편, 부록으로 상소 3편, 연설(筵說)
섬괴불나무 / Lonicera insularis NAKAI [과학/식물]
경상북도 울릉도에 있는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비스듬히 자라다가 옆으로 뻗어가기도 하며, 5∼6m 정도 자라고 어린 가지는 속이 비었으며, 털이 밀생한다. 정생아는 뾰쪽하지만 옆에 달린 눈은 난상 원형으로서 작고 털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고 난형, 도란형, 타원형
섬국수나무 / Physocarpus insularis NAKAI. [과학/식물]
조팝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 특산식물의 하나이며, 1m 정도 자란다. 북부지방에서 자라는 산국수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은 뒷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1㎝ 이상인 것이 다르다. 가지는 잿빛이 도는 검은 갈색이며 새가지는 약간 붉은 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섬기린초 / ─麒麟草 [과학/식물]
돌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높이 50㎝ 정도로 자라며 기부의 30㎝ 정도는 살아남았다가 다시 자라지만 그 이상은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기어간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披針形: 곪은 데를 째는 침과 같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좁은 예저(銳底)로서 길이 4.5∼
섬꼬리풀 / Veronica nakaiana OHWI. [과학/식물]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울릉도의 도동과 저동 근처의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비스듬히 자라서 30㎝ 정도로 크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피기 시작하면 없어진다. 줄기의 잎은 마주 달리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3.5∼5㎝로서 가장자리에는 불규
섬댕강나무 / Abelia insularis NAKAI [과학/식물]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높이가 80㎝에 달한다. 원줄기에 6줄의 흠이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타원형·도란형(倒卵形) 등이고 길이는 3∼5㎝로서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색
섬백리향 / ─百里香 [과학/식물]
꿀풀과에 속하는 낙엽반관목. 울릉도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형태는 백리향과 같으나 원줄기가 보다 굵어 지름이 7∼10㎜에 달하며, 잎의 길이 15㎜, 꽃의 길이 10㎜이다. 백리향과 마찬가지로 진해·진경(鎭痙)·구풍·구충의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울릉도에 있는 자생지는
섬벚나무 / Prunus takesimensis NAKAI.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울릉도 특산식물의 하나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작은 나뭇가지는 회갈색 또는 회자색이며 털이 없다. 겨울눈은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아심장저(亞心臟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