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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최동악 / 崔東岳 [종교·철학/유학]

    1745년(영조 21)∼미상. 조선 후기 무신. 부친은 최진해이다. 1771년에 경상 수군절도사, 1774년(영조 50) 등준시에서 병과로 무과 급제하였다. 1776년 평안도 병마절도사로 재직 중에 성격이 난폭하고 민정을 잘 살피지 못했다는 이유로 파직되었다. 1805

  • 최동언 / 崔東彦 [종교·철학/유학]

    1594년(선조 27)∼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최준문, 부친은 최계종이다.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다. 1613년(광해군 5) 계축증광사마시에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1633년(인조 11)에 천거로 목릉창봉에 제수되었다. 구례현감을 역임하였다.

  • 최동집 / 崔東㠍 [종교·철학/유학]

    1586년(선조 19)∼1664년(현종 5). 부친은 최계이다.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1616년(광해군 8) 병진 증광시에 진사 3등 51위로 합격하였다. 유일로 천거되어 참봉에 제수되어 대군의 스승이 되었다. 뒤에 팔공산 농연가에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았

  • 최랑전 / 崔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문필사본. 최랑과 그녀의 어머니가 처음에 보여준 태도를 통해 제도사회 속에서의 신분적인 극복, 곧 면천(免賤)에 대한 절절한 바람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작자는 이 소설의 결구에서 다만 홍안박명(紅顔薄命)과 풍류남자의 불행이 예사

  • 최림 / 崔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9∼1841). 부친은 최종윤, 모친은 박태진의 딸이다. 추천으로 선공감역 등을 지냈다. 위기지학에 매진하였으며, 성력·기수·병학 등에도 통달하였다. 문집으로『외와집』이 남아 있다. 이 책은 그의 증손 최임수가 편찬하고 간행을 보지 못하고 죽

  • 최립 / 崔岦 [종교·철학/유학]

    1539년(중종 34)∼1612년(광해군 4). 조선 중기의 문신·문인. 아버지는 자양이다. 1559년(명종 14)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했다. 주청사, 재령군수, 판결사, 강릉부사, 형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문집으로는 『간이집』이 있다. 시학서로는『십가근체시』와『한

  • 최명길 / 崔鳴吉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47(인조 25). 조선 후기의 문신. 업 증손, 할아버지는 수준, 아버지는 기남이다. 어머니는 유영립의 딸이다. 이항복 문하에서 이시백·장유 등과 함께 수학한 바 있다. 이조판서, 우의정,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지천집≫ 19권과 ≪지

  • 최명상 / 崔命相 [종교·철학/유학]

    1676년(숙종 2)∼1736년(영조 12).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최순, 조부는 최상익이다. 부친 최중태, 모친 심약명의 딸이다. 처부는 심정구이다. 1722년(경종 2)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 가주서·정언·사서, 1723년(경종 3) 지평, 1729년(영조

  • 최방언 / 崔邦彦 [종교·철학/유학]

    1634(인조 12)∼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세영, 송시열의 문인이다. 학행으로 민정중·김수흥 등의 천거를 받아 현릉참봉이 되었다. 서인이 집권하면서 1701년 광릉참봉으로 다시 기용되고, 세자익위사의 시직·부수, 상의원첨정 등을 역임하고,

  • 최벽 / 崔璧 [종교·철학/유학]

    1762년(영조 38)∼1813년(순조 13). 조선 후기 문신. 증조부는 최하기, 조부는 최경담, 아버지는 최종섭이다. 외조부는 신도하, 처부는 이도지이다. 1783년(정조 7) 계묘 식년시 갑과 장원으로 급제한 그는 바로 성균관전적에 제수되었다. 이후 예조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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