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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청호서원 / 靑湖書院 [종교·철학/유학]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서원. 1694년(숙종 2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손처눌과 손조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55년(영조 31)에 유시번, 1764년에 정호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그 뒤
청회별곡 / 淸淮別曲 [문학/고전시가]
1677년에 이옥(李沃)이 지은 자연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 기준으로 38행이고, 기승전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한문을 혼용하여 귀글체 형식으로 필사되어 있다. 「청회별곡(淸淮別曲)」은 『황각록·서원록(黃閣錄書院錄)』이라는 필사본 책자에 들어 있다. 이 책자
초강서원 / 草江書院 [종교·철학/유학]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에 있었던 서원. 1611년(광해군 3)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연·박사종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65년(현종 6)에 김자수·송방조·송시영, 1695년(숙종 21)에 송시열, 1721년(숙종 38)에
초계문신 / 抄啓文臣 [교육/교육]
조선 정조 이후 규장각에 소속되어 재교육 과정을 밟던 연소문신. 정조는 37세 이하의 참상·참하의 당하관 중 젊고 재능 있는 문신들을 의정부에서 초선하여 규장각에 위탁 교육을 시키고, 40세가 되면 졸업시키는 인재 양성의 장치를 강구한 초계문신 제도이다. 교육 과정은
초계향교 / 草溪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에 있는 향교. 1628년(인조 6)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43년(헌종 9) 현감 김선영(金善永)이 중수하였으며,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
초당곡 / 草堂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상계(李商啓)가 지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35행이다. 작자의 5대손인 만흠(萬欽)이 1958년 간행한 활자본 『지지재유고(止止齋遺稿)』와 이보다 앞선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필사본 『초당곡전(草堂曲全)』, 이상계종가가장본(李商啓宗家家
초당문답가 / 草堂問答歌 [문학/고전시가]
저자 미상의 가사 「오륜가」·「백발가」·「개몽가」 등 13편을 수록한 가사집. 조선 숙종·영조 연간에 제작된 듯하다. 경세훈민(警世訓民)을 목적으로 지은 가사를 모아 엮은 것으로, 서민사회의 풍조·습성·생활상 등을 예리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오륜(五倫)·백발(白髮)
초려서원 / 草廬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하류리 유곡동에 있었던 서원. 1694년(숙종 20)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유태(李惟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그가 강학하였던 초려서당에 서원을 창건,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71년(고종 8)
초무 / 初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중기부터 전하는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독립된 춤이라기보다 이제부터 춤을 춘다는 서무(序舞)의 구실을 한다.『숙종기해진연의궤 肅宗己亥進宴儀軌』(1719)에 의하면, 칠작(七爵) 중에서 제3작부터 춤이 연출되는데 제3작에서 「초무 初舞」, 제4작에는 「아박
초암가 / 草庵歌 [문학/고전시가]
19세기에 용암대사가 지은 불교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72행이다. 『감응편(感應篇)』(필사본, 연대 미상)과 『증도가(證道歌)』(필사본, 19세기)에 용암대사(龍巖大師) 작으로 소개되어 있다. 용암대사는 조선 후기 선사인 용암 혜언(龍巖慧彦,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