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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도단련사 / 都團練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10도 12주 절도사체제 하의 지방관. 983년(성종 2) 12목 체제의 지방통치방식을 실시하고 있었던 고려가 995년 지방세력의 통제강화와 국방력의 강화를 위해 당나라 제도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절도사를 두고, 이보다 작은 주에는 도단련사·단련사·자사·

  • 도당 / 都堂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의 최고 정무기관. 도당은 고려 전기 변경의 군사문제를 논의하던 임시회의기관인 도병마사가 고종 말년 그 구성과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나타나기 시작한 명칭이다. 1279년(충렬왕 5)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개편되면서 그 용어의 사용이 본격화되었다. 그리하여

  • 도령 / 都領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의 관직명. 전투부대의 실질적인 최고지휘관이다. ≪고려사≫에서 도령이 나타나는 곳은 전시의 군사조직인 오군, 별초군, 양계의 주진군, 귀화한 여진인의 수령이다. 이들 가운데 성격이나 활동이 가장 주목되는 것은 양계 주진군의 도령이었다. 양계 도령제의 성립시기의

  • 도류 / 道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소격서에 소속된 관직. 도교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였다. 정원은 15원이다. 잡직으로 4품에서 그만 두며, 근무성적이 좋아 계속 근무하는 자를 위하여 서반 체아직 셋이 배당되었다. 둔갑술을 하는 둔갑도류 8원도 함께 소격서에 소속되었다.

  • 도만호 / 都萬戶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몽고의 영향을 받아 설치되었던 만호부의 관직. 원나라에서는 정3품의 외관직으로서 하남회북몽고군도만호부에만 두었다. 도만호는 1,300년(충렬왕 26) 이후에 설치된 순군만호부의 직제에서 확인된다. 그러나 만호보다 상위직임에도 불구하고 임명사례를 찾아볼 수

  • 도무 / 都務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동반 정5품의 토관직. 그 관계는 통의랑(通義郎)이다. 영흥·영변·평양·개성에 각각 1인씩 두었다. 도무사(都務司)의 장으로 1407년(태종 7) 이후의 도무사의 도부(都府)가 변경되어 1466년(세조 12) ≪경국대전≫에 법제화된 것으로 여겨진다.

  • 도무사 / 都務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평안도·함경도 등 특수지역에 설치한 토관의 최고 관서. 1407년(태종 7) 이후의 도부사가 ≪경국대전≫에는 도무사로 고쳐진 것이다. 영흥·영변·경성·평양에 두었는데, 영흥부에는 도무(정5품) 1인, 감부(종6품) 1인, 관사(정8품) 1인, 평양·영변·개성

  • 도부서 / 都部署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지방의 수군을 지휘, 감독하던 관청. 고려 전기 해안의 방어를 위한 수군전담관서로서 동북양계의 도부서(都部署)와 동남해도부서(東南海都部署)가 있었다. 충선왕 때 도부서를 당시 어량천택을 관장하는 도진사(都津司)의 관할 하에 두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 도사 / 都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의 충훈부·의빈부·충익부·의금부·개성부 등에 소속된 관직. 품계는 종5품이다. 중앙의 각 관서의 제반 서무를 주관하거나 지방의 관찰사를 보좌하던 관원이다. 특히, 중앙의 주요 관아에 있던 도사와는 달리, 관찰사의 수령관인 도사는 각 도의 영역을 관찰사와

  • 도선 / 導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학의 정4품 관직. 종친의 교육에 관한 임무를 담당하였다. 1430년(세종 12) 종학이 설치되자 관부 신설에 따른 교관이 필요하였는데 이들을 종학관이라 하였다.그러나 이들 종학관은 독립된 전임관이 되지 못하고 성균관에 따로 사성·직강·주부를 1인씩 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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