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군무아문 / 軍務衙門 [역사/근대사]
갑오개혁 때 설치된 군사에 관한 일을 담당한 중앙행정부서. 군무아문은 그 이전의 병조와 연무공원, 총어영, 통위영, 장위영, 경리청, 호위, 훈련원, 군직청, 용호영, 기기국, 선전관청, 수문장, 부장청 등의 관장업무를 포함하여, 전국 육해군정을 통할하는 부서였다. 1
군물사 / 軍物司 [역사/근대사]
1880년 각종 병기제작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통리기무아문 소속 관서. 각종 병기의 제작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았다. 그러나 신사유람단이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복명한 후 통리기무아문을 개편하면서 1년도 채 못 되어 1881년에 폐지되었으며, 1883년
군범집책 / 君範輯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어진 임금이 시행해야 할 전형(典型)에 대하여 서술한 종합서. 1책 61장. 필사본. 저자 미상. 서문이나 발문은 없고, 바로 본문으로 구성되어 내용은 37제(題)로 구분되어 있다. 그 내용을 차례대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제1제에서 11제까지는 수기(修己)에
군부 / 軍部 [역사/근대사]
갑오개혁 이후 군사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 관청. 1895년 4월 관제개혁에 따라 병조의 소관업무를 인계받은 군무아문을 개칭하여 설치하였는데, 국방에 관한 사무와 군정, 군인감독 등의 직무를 관장하였다. 1907년 일본의 강제 군대 해산 때 완전 폐지되었다.
군서표기 / 群書標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정조 연간 어정서(御定書)와 명찬서(命撰書)를 수록하여 해제한 목록집.서목. 6권 3책. 정리자(整理字)로 인쇄한 간본과 사본이 있다. 이 책은 1814년(순조 14)에 간행한 『홍재전서(弘齋全書)』 184권 100책 가운데 179∼184권째의 책들로서 서지부
군수공업화정책 / 軍需工業化政策 [역사/근대사]
만주사변을 전후로 강행되기 시작한 일제의 조선 침략 정책. 1938년 5월 5일 '국가총동원법'의 시행에 의해 군수물자 최우선의 군수공업화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시기의 군수공업화정책은 일체의 인간 생산이 군수 산업이요, 일체의 시장상품이 군수용품이라는 대전제
굽혀묻기 [역사/선사시대사]
시체의 매장 때 손과 다리를 꺾어 구부린 상태로 안치(安置)시키는 매장법. . 전신을 반듯하게 펴서 묻는 펴묻기[伸展葬]에 대비되는 것으로서 자세에 따라서 몇 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바로눕혀굽혀묻기[仰臥屈葬]·옆으로눕혀굽혀묻기[側臥屈葬]·엎드려굽혀묻기[俯臥屈葬] 등이
궁내부 / 宮內府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왕실에 관한 여러 업무를 총괄하던 관청. 역대 국왕의 계보와 초상화를 보관하며 국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고 왕의 친척을 다스리던 종친부, 부마에 관한 사무를 담당한 의빈부, 왕친과 외척의 친목을 위한 사무를 관장하던 돈녕부 등 왕실 사무를 맡은 기관이 독립
궁내부일기 / 宮內府日記 [역사/근대사]
1894년 11월 1일부터 1895년 3월 30일까지 궁내부에서 전반적인 사항을 기록한 일지.관청일기. 5책. 필사본. 1623년(인조 1)부터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승정원이 1894년의 갑오경장으로 말미암아 승선원(承宣院)으로 개편되고 그해말에 궁내부에 속하게 되었
궁녀 / 宮女 [역사/조선시대사]
왕족을 제외한 궁중 모든 여인들의 총칭. 나인들과 그 아래 하역을 맡은, 무수리·각심이(방아이)·방자·의녀·손님이라 불리는 여인들이 범주에 든다. 그러나 보통 궁녀라 하면 상궁과 나인으로 분류되는 거대한 인구의 여인들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