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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 박문원 / 博文院 [역사/근대사]

    1902년 궁내부에 소속되어 국내외의 고금도서, 신문, 잡지 등을 보관하던 관청. 대한제국 때 국내외의 온갖 서적을 보관하던 관청으로, 관원으로 장, 부장 각 1인, 찬의 2인, 감서 2인, 기사 3인이 있었다. 그 뒤 감서는 참서로, 기사는 주사로 바뀌었고, 참서와

  • 박승빈 / 朴勝彬 [역사/근대사]

    1880∼1943. 법률가·교육자·국어연구가.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가 중앙대학 법학과를 졸업, 돌아와서 법관으로 활약하다가 1910년 변호사를 개업하였으며, 1925년 보성전문학교 교장에 취임하였다. 국어표기법의 통일이 필요함을 절감하게 된 데에 있었다고 전한다

  • 박은식 / 朴殷植 [역사/근대사]

    1859-1925. 한말·일제강점기의 학자·언론인·독립운동가. 성리학과 위정척사사상에서 개화사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1898년에 독립협회에 가입해 회원이 되었다. 그 해 11월의 지식인들이 중심이 된 만민공동회에서는 문교부장급 간부로 활동하였다. 신민회의 원로회원으

  • 방곡령사건 / 防穀令事件 [역사/근대사]

    1884년 이후 곡물반출 금지령으로 말미암아 야기된 조선과 일본 간의 외교적 분쟁사건. 1876년 개항 이후 일본으로의 미곡 수출이 증대되면서 곡물가격이 뛰고 품귀현상 마저 나타났다. 거기에 흉작까지 겹치게 되자, 지방관들은 자기 지방에서 생산된 미곡이 타지방 또는 외

  • 배종무관부 / 陪從武官府 [역사/근대사]

    1904년 9월 황태자에게 군사에 관한 사항을 보고, 명령을 전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904년 8월 23일 군제이정소를 설치한 이후, 9월 24일 국방, 군사관계 법령 18개를 공포, 배종무관부도 이 때 설치되었다. 이 때의 명칭은 동궁배종무관부이었다. 배종

  • 법규교정소 / 法規校正所 [역사/근대사]

    1899년 교전소에서 분리, 개편된 전장과 법률을 개정하는 임무를 맡았던 기관. 아관파천 이후 비교적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율적으로 추진된 광무개혁으로 인하여 설치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국국제'를 반포하였다. 이는 전문 9조로 되어 있으

  • 법규유편 / 法規類編 [역사/근대사]

    1908년 5월 말 현행 법령집. 법규유편은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각 기록과에서 1908년 5월에 편집하여 발행.

  • 법률기초위원회 / 法律起草委員會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각종 법제의 연구 및 기초작업을 위하여 설치되었던 기관. 1895년 6월 15일 법부령 제7호로 그 규정이 반포되었다. 임무는 형법, 민법, 상법, 치죄법, 소송법 등을 자세하게 살피고, 또한 법안을 기초하는 것이었다. 직원은 처음에 위원장 1인, 위원 6인

  • 법무부 / 法務部 [역사/근대사]

    법원과 감옥을 감독하고 민사, 형사 등 일체의 사법 행정 사무를 관장하던 부서. 1919년 11월 5일 공포된 대한민국 임시관제에 의하면, 법무부 내에는 비서국, 민사국, 형사국, 감옥국 4개국이 설치되었다. 1943년 3월 30일 대한민국 임시관제가 폐지되고 대한민국

  • 법무아문 / 法務衙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법무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관청. 법무아문은 구제도 아래서의 형조와 전옥, 율학의 사무를 포함하여 사법행정, 경찰, 사유 및 고등법원 이하 각 지방재판소를 관장하는 부서로 설치되었는데, 1895년 4월 1일 칙령 45호로 관제를 공포하고 법부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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