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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고전시가
  • 자규사 / 子規詞 [문학/고전시가]

    고전시가. 1456년(세조 2) 단종이 유배되었던 청령포(淸泠浦)에 홍수가 나자 단종은 관풍헌(觀風軒)을 거처로 삼았고, 이곳에 머물며 인근의 자규루(子規樓)에 올라 자규사(子規詞)를 읊었다.

  • 자규삼첩 / 子規三疊 [문학/고전시가]

    1732년경에 이유(李渘, 1675∼1753)가 지은 시조. 3대 시조집인 김수장의 『해동가요(海東歌謠)』에 실려 전한다. 총 3장의 연시조인데 작자가 장릉 참봉이던 57세 때, 영월 땅을 지나면서 불행했던 단종을 생각하고 지었다. 『해동가요』의 관련 기록을 보면, “

  • 자도사 / 自悼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조우인(曺友仁)이 지은 가사. 모두 182구. 3·4조가 주류이나 2·3조 내지 2·2조도 있다. 작자의 가사집 『이재영언(頤齋詠言)』과 『간례(簡禮)』에 실려 있다. 임금에게 버림을 받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는 신하의 애절한 심정을 남녀관계에 의탁하여

  • 자상특사황국옥당가 / 自上特賜黃菊玉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조 명종 때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정철(鄭澈)의 가사와 단가를 모은 『송강가사(松江歌辭)』 성주본(星州本)에는 정철의 작품으로 실려 있으나 송순의 작품임이 확실하다. 송순의 문집인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雜著篇)에 한역가가 실려 있고, 『진본 청구영언

  • 자신책가 / 自身嘖歌 [문학/고전시가]

    1912년김낙호(金樂浩)가 지은 천주가사. 한글 필사본. 총 344구. 4·4조가 주조를 이룬다. 「자신책가」는 지은이가 50세가 되어 자신의 신앙생활을 성찰하며 자기자신을 꾸짖는 노래이다. 임자년(1912) 12월 긴긴 밤에 누워 잠잠히 자신의 신앙생활을 반성해보는

  • 자책가 / 自責歌 [문학/고전시가]

    근대기에 등장한 작자 미상의 불교가사. 4음보 율격의 가사. 이본마다 시작과 끝 부분에 서로 다른 축원과 덕담이 추가되어 분량에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주인공 주인공아”라는 구가 내용이 전환될 때마다 반복되는데, 이를 표지로 하여 여섯 단락으로 나누어진다. 『권왕

  • 자회가 / 自悔歌 [문학/고전시가]

    1787년(정조 11)위백규(魏伯珪)가 지은 가사. 필사본. 총 144구. 『삼족당가첩(三足堂歌帖)』과 『존재가첩(存齋歌帖)』에 수록되어 있다. 1974년 경인출판사에서 간행한 영인본 『존재전서(存齋全書)』 하권 부록편에도 수록되어 있다. 「자회가」는 제목 그대로 생전

  • 잡가 / 雜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번창하였던 시가의 한 갈래. 원래 잡가라는 말은 ≪동가선≫·≪남훈태평가≫ 등의 가집에 나타나는 곡명에서 유래된 것이나 문학적으로 볼 때는 시조·가사 등과 구별되는 일군의 시가류를 지칭한다.

  • 잡록 / 雜錄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소설·가사·제문 등 여러 종류의 글을 모아 수록한 책을 지칭하는 용어. 1책. 한글필사본. 작자와 연대는 미상이다. 앞 부분이 떨어져 나간 소설, 후지(後識), 「조화전가」, 후지, 「상심화전가」, 「신축년 제문」, 「통덕랑 장와공 가장」, 후지 등으로 이루어

  • 장가 / 長歌 [문학/고전시가]

    일반적으로 짧은 형식의 노래인 단가의 개념에 대립되는 긴 형식의 노래. 장가라는 용어는 신라시대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두루 보이며, 각 시대마다 그 속성과 원리를 달리하므로, 고려의 속요나 조선의 가사만을 장가라 칭하는 것은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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