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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쌍선기 / 雙仙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5권 5책. 필사본. 도교적 인생관을 바탕으로 하여, 일부다처제로 인해 일어나는 가정비극을 결구해놓은 쟁총형 가정소설의 유형이다. 이 작품에서 천상의 선남·선녀인 이태백과 농옥이 상제에게 죄를 짓고 인간세계에 적강(謫降)하고, 인간의 수명이

  • 쌍성봉효록 / 雙星奉孝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6권 16책. 국문필사본. 「임화정연(林花鄭延)」의 후편이다. 작품 속에 ‘월환단취기년회’로 연작된다는 언급이 있으나 「월환단취기년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창작되었는지도 불분명하다. 현전하는 「쌍성봉효록」은 축약과 생략이

  • 쌍시 / 雙市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대청무역으로 회령과 경원 두 곳에서 열렸던 국제시장. 인조 이후 조선과 청나라와의 공무역은 회령과 경원에서 각각 시작되어 북관개시 또는 북도개시라 일컬어졌다. 그런데 회령개시는 해마다 개시된 반면에 경원개시는 격년으로 개시되었다. 갑·병·무·경·임의 다섯해는

  • 쌍주기연 / 雙珠奇緣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목판본·활자본. 이 작품은 이른바 ‘기봉(奇逢)류소설’로, 신물(神物)을 통한 남녀의 결연(結緣)을 중심내용으로 하면서, 남주인공의 영웅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군담(軍談)이 첨가되어 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신물이 하늘로부

  • 쌍천기봉 / 雙釧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궁체 필사본. 이 작품에서 이승상은 인연을 맺을 때 한 쌍의 팔찌를 신물(信物)로 삼았는데, 도중에 잃어버린다. 그러나 손자대에 다시 되돌아온 팔찌를 결연의 신표로 삼았기 때문에 소설 제목이 ‘쌍천기봉’으로 되었다. 이 작품은 이씨 집안의

  • 쌍충록 / 雙忠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의병장 최균과 그의 아우 강 형제의 시문과 사적을 수록한 책. 4권 2책. 목판본. 1823년(순조 23) 8세손 상갑이 편집하여 도산서원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유심춘의 서문과 권말에 후손 광대의 후서가 있다. 권1에 세계와 시 15수, 서 19편

  • 쌍취공유고 / 雙翠公遺稿 [언론·출판]

    저자 이중엽. 필사본, 1책 28장의 필사본으로 표지는 없다. 내제는 '쌍취공유고권지일'이며, 시 118제 144수와 기 <등강선루기> 1편이 실려 있다. 경자년과 신축년 무렵 개성 및 황해도와 평안도 일대를 유람하며 지은 것이다.

  • 쓰개치마 [생활/의생활]

    조선 중기 이후 양반층 부녀자가 사용한 내외용 쓰개. 형태는 보통 치마와 같은 것으로 끈이 달려 있으며, 주름을 겹쳐 잡고 치마허리는 얼굴 둘레를 감싸 턱 밑에서 맞물려질 정도의 길이다. 재료는 옥색 옥양목이나 명주로 만들었으며 계절에 따라 겹으로 하거나 또는 솜을 두

  • 아계서원 / 阿溪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에 있었던 서원. 1800년(정조 2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양돈(楊墩)과 양희적(楊希迪)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 아계유고 / 鵝溪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이산해(李山海)의 문집. 6권. 목판본. 1659년에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1981년에 다시 『한산문헌총서(韓山文獻叢書)』 속에 수록되어 영인본으로 출판되었다. 『아계유고』 권1·2에 기성록(箕城錄)이라 하여 시가 실려 있다. 권3에 기성록 잡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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