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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청난공신 / 淸難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선조 때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이에 1604년 영의정 이항복, 우의정 김명원 등의 제의에 따라 이들을 3등으로 구분해 공신을 책록하였다. 1등의 홍가신에게 분충출기합모적의청난공신을, 2등의 박명현·

  • 청년자탄가 / 靑年自歎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순한글필사본. 경상북도 해평면 금오리에서 발굴되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96행이다. 내용은 흘러가는 세월과 함께 청춘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을 탄식한 작품이다. 철 따라 꽃도 피고 새도 울어 봄날은 화창하건만 벗들도 떠나가고

  • 청량산수가 / 淸凉山水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한글필사본.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에서 발굴되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98행이다. 경상북도 청량산에 올라가 푸른 평야와 강물을 바라보고, 그 곳 열두 봉우리의 경관을 묘사한 노래이다. 순한글로 적혀 있으므로 규방가사로

  • 청량산유람가 / 淸凉山遊覽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한글필사본.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서 발굴되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37행이다. 4월에 10여 명의 여성들이 청량산을 구경하고 다녀온 도정(道程)의 풍류를 노래한 것이다. 내용 중에 “양한 일광을 양산으로 막으면

  • 청량산유록 / 淸凉山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종(朴琮)이 지은 기행문. 작자의 문집인 『당주집 鐺洲集』 권15 유록편에 실려 있다. 「청량산유록」은 일기체로 노정순(路程順)에 따라 쓴 것이 특징이다. 박종은 붓과 벼루·지팡이만 휴대하고, 박종명(朴宗溟)은 책·동전 등의 몇 가지를 가지고 함께 떠났다

  • 청백리천거단자 / 淸白吏薦擧單子 [정치·법제]

    조선 정조 말기에 청백리를 선발할 때, 청백리로 천거된 사람들의 관직과 성명, 천거한 사람들의 성명 등을 천거 횟수별로 분류하여 기록해 둔 단자. 본 단자에 등장하는 피천인은 이태중(李台重)을 비롯하여 모두 84인으로, 모두 1694년(숙종 20)부터 정조 말기까지 약

  • 청백운 / 靑白雲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홍낙술(洪樂述, 1745∼1810)이 지은 고전소설. 서문에 따르면 『청백운』은 초료산주인(鷦鷯山主人)이 썼다. 작가는 홍낙술(洪樂述)이 유력하다. 홍낙술의 고종사촌 이택수(李澤遂, 1739∼1777)의 문집에 「초료산기(鷦鷯山記)」가 실려 있는데, 이 글

  • 청비록 / 淸脾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역대 고금의 명시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시화와 시평을 수록하여 1966년에 간행한 평론집.시평집. 4권 2책. 필사본. 『청비록』의 제1권에는 이덕무의 소서(小序)가 먼저 보인다. 이어서 「사십쌍 四十雙」에 대한 변증에서부터 「중주집에서 고려에

  • 청성서원 / 淸聖書院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해주시 청풍동 수양산 아래에 있었던 서원. 1691년(숙종 17)에 해주목사 이창(李昶) 등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충(崔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31년(영조 7)에 ‘청성(淸聖)’이라 사액되었으며, 청성묘(

  • 청성서원 / 靑城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에 있는 서원. 1612년(광해군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호문(權好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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