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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심세정 / 沈世鼎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 조선 후기의 문신. 수 증손, 할아버지는 우신, 아버지는 후, 어머니는 정윤우의 딸이다. 부인은 박해의 딸이다. 1641년(인조 19)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지, 병조참치, 병조참의, 판결사, 형조참의, 예조참의, 승지를 역임하였다.
심순택 / 沈舜澤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4∼?). 예방승지·예조판서·형조판서·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개항 이후 율례사의 당상경리사와 기계군물함선당상을 거치고, 임오군란 시 파면되었다가 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올랐다. 대한제국 수립 후 의정으로 임명되었다가, 독립협회의 탄핵을 받기
심약 / 審藥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종9품 외직. 궁중에 바치는 약재를 심사, 감독하기 위하여 각 도에 파견한 관원으로 전의감·혜민서의 의원 중에서 선임하였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각 도의 감영과 절도사가 있는 주진에 배치하였으며, 전라도의 경우 제주에도 1인을 두었다.
심약한 / 沈若漢 [종교·철학/유학]
1623년(인조 1)∼1650년(효종 1). 조선 중기 유생. 심온 후손, 증조는 심엄, 조부는 심광세이다. 부친 심억과 모친 황유첨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기조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힘써 닦았으며, 약관의 나이에 스승을 찾아 종유하며 식견을 넓혔으나
심연원 / 沈連源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58(명종 13). 조선 중기의 문신. 회 증손, 할아버지는 원, 아버지는 순문이다. 어머니는 신영석의 딸이다. 1522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예조참판, 탐라목사,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심염조 / 沈念祖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4∼1783). 1776년(영조 52)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관서암행어사·강화어사 등을 거쳤다.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서장문견록》을 지어 정조에게 바쳤으며, 이후 홍문관교리·규장각직제학·홍문관부제학·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심영석 / 沈英錫 [종교·철학/유학]
1767년(영조 43)~미상. 조선 후기 문신. 심전 후손, 고조는 심광면, 증조는 심단, 조부는 심득성이다. 부친 심치와 모친 홍우보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심화석이다. 부인은 이명준의 딸이다. 1800년(정조 24) 별시 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전라도
심유 / 沈攸 [종교·철학/유학]
1620(광해군 12)∼1688(숙종 14). 조선 후기의 문신. 우정 증손, 할아버지는 집, 아버지는 동구, 어머니는 김수렴의 딸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참의, 예조참의, 호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오탄집』이 있다.
심의 / 深衣 [생활/의생활]
유학자들이 입던 겉옷. 심의제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예기 禮記≫ 왕제편(王制篇)에 “유우씨가 심의를 입고 양로의 예를 행하였다(有虞氏深衣而養老).”라 한 것이다. 또, ≪예기≫의 옥조(玉藻) 및 심의(深衣)편에 그 형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고, 부분적인
심익현 / 沈翼顯 [역사/조선시대사]
1641(인조 19)∼1683(숙종 9).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예가. 본관은 청송(靑松). 순천부사 종침(宗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설(偰)이고, 아버지는 영의정 지원(之源)이며, 어머니는 부사 윤종지(尹宗之)의 딸이다. 대표적 관직으로는 부마, 청평위(靑平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