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심건영 / 沈健永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1784년(정조 8).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유진이다. 윤봉구·김원행의 문인으로 일찍이 두 스승으로부터 위기 학문을 배우고 이에 전념하여 호론학자들 사이에 명성을 떨쳤다. 천문·지리·병선·복서 등에 달통하였으며, 저서로는〈홍범도설〉·〈심학
심곡서원 / 深谷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심곡로(상현1동)에 있는 서원. 1650년(효종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조광조의 무덤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서원을 세우기 위한 논의가 있었으나, 재력이 부족하여 모현
심광수 / 沈光洙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우준, 아버지는 액이다. 어머니는 권징의 딸이다. 이명준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남인의 지도자 윤휴와 절친한 관계에 있었다. 장악원정, 사복시정, 승지, 첨지중추부사, 공조참의 등을 역
심기당집 / 審幾堂集 [종교·철학/유학]
황계희의 문집. 석인본, 4권2책. 권1에는 시10제22수와 서23편, 잡저「만강자시측은지심」, 서기「소재선생문집속간돈사록서」, 「부환정이건사실기」, 그리고 제문 14편이 실려 있다. 권2에는 제문 17편, 뇌문 3편, 애사와 가장이 실려 있다. 권3,4는 부록으로 권
심기도설 / 心器圖說 [경제·산업/산업]
1842년(헌종 8) 최한기(崔漢綺)가 지은 농업기계에 관한 책. 1권 1책. 기중기(起重機)·양수기[取水機]·기름틀[搾油具]·연자방아 등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에는 목차와 발문이 없고 서문격인 심기도설에 이어 각종 기계의 도설이 있는데, 『제기도설(諸器圖說)』·『농
심기택 / 沈琦澤 [종교·철학/유학]
1826년(순조 26)~미상. 조선 말기 문신. 부친은 심의응, 생부는 심의유이다. 형 심경택이 있다. 유신환의 문하에서 서응순‧민태호‧김윤식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1883년(고종 20) 별시 문과에 병과 7위로 급제하였으며, 1886년(고종 23) 중시 문과에 장원
심능숙 / 沈能淑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문인. 해동악부체를 확립시킨 심광세(沈光世)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고부군수심윤지(沈允之)이며, 어머니는 연안 김씨(延安金氏)다. 큰아버지 심형지(沈亨之)에게 입양되었다. 슬하에 광산 김씨(光山金氏)와 전주 이씨(全州李氏) 소생으로 2남 2녀를 두었다. 조
심달한 / 沈達漢 [종교·철학/유학]
1740년(영조 1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심세필, 조부는 심일흥, 부친은 심해보이다. 외조부는 황최이다. 1777년(정조 1) 증광시 문과에 병과 15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지평‧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심대복 / 沈大復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심광종, 조부는 심의검. 부친은 심대, 모친은 최홍한의 딸이다. 횡성현감, 태인현감, 안산군수, 대구부사, 천안군수, 청도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심대부 / 沈大孚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57(효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광종의 증손, 할아버지는 의검, 아버지는 대. 어머니는 최홍한의 딸이다. 정구의 문인이다. 1623년(인조 1) 선행으로 사포서별제에 기용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그 뒤 중림찰방을 거쳐, 1630년봉림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