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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도문 / 內修道文 [교육/교육]
1899년 동학의 제2대 교주 최시형이 여성교인의 생활규범을 기도문 형식으로 작성한 천도교서. 기도문. 최시형은 오랜 잠행생활을 통하여 당시 대부분의 여성에게 과해졌던 차별대우에 대하여 느낀 바 있어, 여성의 자각과 인간회복을 이루고자 하는 일상적인 실천사항을 교리(
내외잡저 / 內外雜著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최눌(最訥, 1717~1790)의 시가와 산문을 모아 엮은 시문집. 원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원래 10권이었으나 앞의 6권은 분실되었고, 뒤의 4권 가운데에서도 장문은 삭제하고 간단한 서한만 간행한 것이 전래되었으나, 1951년 7월의 송광사(松廣寺)
내전일기 / 內殿日記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이 국왕의 동정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작성자는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宿直內人)이다. 이왕직에서 발행한 양식지에 국왕의 동정을 기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장서각에는 ‘내전일기’라는 표제로 두 종류가 있다. 비록 대상시기는
내취정례 / 內吹鄭例 [예술·체육/국악]
1890년대 내취군의 담당 악기와 명단을 기록한 도록(都錄). 악기와명단록. 조선 후기에 내취들이 연주한 악기와 악기편성, 그리고 담당 인원수 및 담당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내용상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장부터 11번째
녀교 / 女敎 [종교·철학/유학]
1905년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대하여 간행한 교훈서. 여훈서.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녀교편샹하’와 ‘녀교외편샹하’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전용으로 된 이 책은 음역된 한문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그에 해당하는 언해가 뒤따르는 방식으로
녀자가뎡학 / 女子家庭學 [종교·철학/유학]
조남희의 『부인치가법』 앞부분을 필사한 교훈서. 여훈서. 조남희가 지은 『부인치가법(婦人治家法)』에서 앞부분 일부를 필사한 책으로, 가정의 살림을 맡은 주부가 해야 할 일 등 가정 경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의 득실이 민족과 국가의 성쇠를 좌우한다는 전제로
노계집 / 蘆溪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9.5×18.7cm이고, 반곽은 21.2×14.8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노계집(蘆溪集)이다. 김재현(金載顯)이 지었고, 서문(序文)은 丙子(1936)에
노동야학독본 / 勞動夜學讀本 [교육/교육]
1908년 유길준이 노동자와 민중을 계몽하기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국어학습용교과서. 50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사람(人)을 바탕으로 하여 나의 도리와 의무 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 노동의 정의를 설명하고, ‘노동 연설’이라 하여 노동자
노무편 / 老巫篇 [종교·철학/민간신앙]
고려후기 문신 이규보가 조정의 음사금지령으로 개성에서 무당이 추방당하는 것을 보고 지은 시. 그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의 집근처에 살던 늙은 무당이 조정의 음사금지령(淫祠禁止令)에 의해 개성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지
노문식례 / 路文式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비변사에서 노문(路文)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한 관찬서. 「비변사노문변통절목(備邊司路文變通節目)」과 「규장각노문절목(奎章閣路文節目)」을 합편하여 간행한 책이다. 노문 제도는 관원의 역로 이용의 남잡(濫雜)을 방지하기 위하여 1762년(영조 38) 홍봉한(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