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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고도암유고 / 古道菴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심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0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850년 그의 아들 태로(泰魯)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홍익문(洪益聞)·맹성순(孟性淳)의 서문과 권말에 태로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고려고도징 / 高麗古都徵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학자 한재렴이 개성의 산천과 사적을 기록하여 1847년에 편찬한 지리서. 7권 3책. 인본(印本). 1847년에 간행되었는데, 1911년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발해고(渤海考)』·『북여요천(北輿要遷)』·『북새기략(北塞記略)』 등과 합본으로 간행한 일
고려다완 / 高麗茶碗 [예술·체육/공예]
16∼17세기 서일본 지역에서 말차(抹茶)를 마시는 데 사용한 찻사발. 고려다완은 그릇모양에 변화가 있고 유약도 제각기 다르다. 예를 들면 다완의 밑부분이 상어피부처럼 오톨도톨한 것은 낮은 가마 온도 때문에 유약이 잘 녹지 않아 생긴 것인데, 그것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고려명신전 / 高麗名臣傳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남공철이 고려의 명신·도학자·충신·효자·열녀·일민(逸民)의 행적을 기록한 언행록.교훈서·인명록. 12권 6책. 고활자본. 1822년(순조 22) 남공철(南公轍)이 간행 경위를 적은 서문을 붙여 편찬하였다.권1에서 권11에 걸쳐 본전(本傳) 인물 200인,
고령 안림수 / 高靈 安林藪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있는 숲. 『경상도읍지』를 보면 ‘고령임수안림수좌현남십리(高靈林藪安林藪左縣南十里)’라는 기록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도 안림역(安林驛)이라는 역원(驛院)의 기록이 있다. 이 숲은 대가야읍에서 남쪽으로 4㎞ 되는 안림천(安林川)의 강가에
고령박씨소윤공파문적 / 高靈朴氏小尹公派文籍 [역사/조선시대사]
16세기 이후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 문중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문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분재기·교지·교첩 등이다. 『고령박씨족보(高靈朴氏族譜)』에 따르면 고령박씨는 고려 이래 본관의 향직
고령진민선정가 / 高嶺鎭民善政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조선 영·정조 때 관리인 강응환(姜膺煥)의 선정을 찬양하여 지은 가사이다. 강응환의 『물기재집(勿欺齋集)』 부록에 「무호가(武豪歌)」라는 가사와 함께 실려 전한다. 강응환이 고령진첨사(高嶺鎭僉使)로 있을 때 만들어진 노래로, 가사
고령탄 / 高靈歎 [문학/한문학]
1886년(고종 23) 이건창(李建昌)이 지은 한시. 5언 100구의 장편고시이다. 작자의 문집 『명미당집(明美堂集)』 권4에 실려 있다. 제목 밑의 주에 그의 동생이 「악부(樂府)」 한 편을 지어줄 것을 요청하여 이 시를 지어 동생에게 보여주었다고 창작 동기를 밝히고
고령향교 / 高靈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군의 서쪽에 창건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을 때 위패만을 옮겨 매안(埋安)하였다. 1676년 위패를 매안하였던 장소에
고몽찬 / 高夢贊 [종교·철학/유학]
1793년(정조 17)∼1858년(철종 9). 정필규의 문인으로 과거가 공정하지 못함을 알고 학문에만 힘썼다. 성리학 이외에도 성문, 지지, 음양, 복서, 율력, 산수 등에 통달하였다. 그리고 군제, 전부, 공거 등 당시의 시무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겼다.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