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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인물(일반)
김진흥 / 金振興 [예술·체육/서예]
조선후기 「대학장구」·「전해심경」 등의 작품을 낸 서예가. 본관은 선산(善山). 1654년 역과(譯科)에 급제하였는데, 글씨를 잘 써 전문학관(篆文學官)에 등용되었으며, 관직은 호군(護軍)에 이르렀다. 여이징(呂爾徵)에게 전(篆)을 익혔고, 명나라 사신 주지번(朱之蕃)
김충현 / 金忠顯 [예술·체육/서예]
해방 이후 「윤봉길 열사 기의비」·「백범 김구 선생 묘비」·「사육신 묘비」 등의 작품을 낸 서예가. 921년 5월 9일(음력 4월 2일) 김윤동(金潤東)의 차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安東), 김창집(金昌集)의 6형제 중 막내 김창립(金昌立)의 후예로서,
김태석 / 金台錫 [예술·체육/서예]
대한제국기 「승사인보」·「청유인보」 등을 제작한 서예가.전각가. 본관은 낙안(樂安), 김태석은 대한민국 국새 1호의 인고(印稿)를 작성하였고, 중화민국의 임시 초대 총통을 지낸 위안스카이[袁世凱]의 옥새를 새긴 것으로 유명한 서예가이자 전각가이다. 김태석은 30세에 궁
김태식 / 金泰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체육담당 교수, 대한수상경기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교육자. 충청남도 공주 출생.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 일본 동경고등사범학교 체육과를 졸업하였다. 1929년 8월 조선체육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1회 수영강습회를 마치고 이원식(李元植)
김현준 / 金賢準 [사회/사회구조]
해방 이후 『사회학개론』 등을 저술한 학자. 전라남도 영암 출생. 도쿄 유학시절 1919년의 2·8독립선언에 즈음하여 김도연(金度演)·김안식(金安植)·최원순(崔元淳)·정광호(鄭光好) 등과 회합하여 독립운동을 일으켜야 할 때임을 재일유학생사회에 주창하였다. 이윽고 거사자
나현성 / 羅絢成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한국스포츠사』, 『한국체육사』, 『육상경기』 등을 저술한 학자. 평안남도 대동 출생. 1938년 평양광성고등보통학교(光成高等普通學校)를 거쳐, 1940년 경성사범학교 연습과를 졸업하 였다. 이 시기에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육상선수로 활약하였다. 광성고등보통
문현주 / 文顯柱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학과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 평양 출신. 평양농업학교를 거쳐 일본체육전문학교(지금의 日本體育大學)를 졸업하였다. 학생시절부터 핸드볼선수로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유학생이 주축이 된 일본 체육전문학교팀에서 주전선수로 활약하면서 전 일본
민관식 / 閔寬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관료. 1918년 개성에서 태어난 민관식은 경기고의 전신인 경성제일고보(1937)와 수원고등농림학교(현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교토제국대학 농예화학과를 졸업했다. 6·25전쟁이 끝
민병대 / 閔丙大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18년 2월 20일 출생으로, 고창사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축구부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36년 베를린올림픽 축구경기에 참가했다.1
박계조 / 朴啓祚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6인제 배구를 체계화하고 보급하는데 노력한 체육인. 인천광역시 강화 출생. 경성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의 전신)에 진학하여 4학년 때부터 배구선수로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1935년 철도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중 1938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