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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 慶州天馬塚障泥天馬圖 [예술·체육/공예]
신라 천마총에서 출토된 2장의 장니 천마도. 국보 제207호. 1973년 경주시 천마총에서 출토된 2장의 장니 천마도이다. 이 천마도가 고분의 동쪽 중앙에서 발견되어, 고분의 이름을 천마총이라 한다. 천마도가 그려진 2장의 장니, 즉 말다래는 말 탄 사람의 옷에 진흙이
경주 황남동 금제 드리개 / 慶州皇南洞金製垂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출토된 신라 시대의 관식. 보물 제633호. 한 쌍. 길이 15.5㎝.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미추왕릉지구의 고분군 중 C지구 4호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한 줄은 길고 세 줄은 짧은 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긴 줄은 속이 빈 금제공옥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 慶州皇南洞象嵌琉璃玉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 고분에서 발견된 상감 유리구슬. 보물 제634호. 상감 유리구슬은 미추왕릉 지구의 C지구 제4호묘에서 출토된 목걸이 장식의 일부이다. 1973년 발굴된 적석 목곽분에서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48점의 다양한 구슬을 꿰어 만든 목걸
계사명 사리구 / 癸巳銘 舍利具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 계사년 명문이 있는 사리구 일괄유물. 경상남도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하는 사리구 일괄유물로, 백자 외합과 금속제 원형 합 2점, 금속제 원통형 사리기 등 네 점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10월 30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3호로
계축자 / 癸丑字 [역사/조선시대사]
1493년(성종 24) 주자소(鑄字所)에서 만든 동활자. 중국 명조(明朝)의 신판(新板)인 《자치통감강목 資治通鑑綱目》을 자본으로 하여 1493년 계축년에 주성하였다. 그러나 어느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계축자(癸丑字)를 주조하였는가에는 실록에 밝혀져 있지 않다. 성현(
고구려 평양성 석편 / 高句麗平壤城石片 [예술·체육/서예]
고구려시대 평양 일원에 성벽을 쌓을 때 각자(刻字)한 성석의 파편. 보물 제642호. 원래의 성석에서 각자 부분을 떼어낸 것으로, 현재 2행이 결실되어 크게 두 조각이 나 있고 전체가 여러 조각으로 균열된 것을 석고로 고착시켰다. 지금까지 평양의 고구려시대 벽에서 각자
고구려토기 / 高句麗土器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영역 및 그 시대에 제작된 토기. 고구려토기는 백제나 신라토기에 비해 남아 있는 유품이 희소하여 그 발전과정을 구체적·계통적으로 고찰하기 어렵다. 단지 고구려 고지(故地)의 고분이나 건물지 등 각 유적에서 반출된 토기들을 통해 그 특징의 일부를 살펴볼 수 있을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 / 古代─靑銅─ [예술·체육/공예]
1936년 손기정(孫基禎)이 제11회 베를린올림픽 경기대회의 마라톤 경주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받은 투구. 보물 제904호. 서기전 6세기경 고대 그리스 투사들이 마상경기(馬上競技) 때 사용했던 쇠모자로서, 1875년 제우스 신전(Zeus神殿)에서 발견되었다.머리부분은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 高靈沙鳧洞─箕山洞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고령군 사부동과 기산동에 위치하여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걸쳐 도자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 사적 제510호. 고려 말에 개요(開窯)하여 조선 전기까지 운영되었던 가마터로, 본래 사적 제71호의 성산사부동도요지(星山沙鳧洞陶窯址)와 사적 제72호의 성산기산동도요
고성 옥천사 청동북 / 固城玉泉寺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옥천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청동북. 보물 제495호. 표면 지름 55㎝, 측면 너비 14㎝. 사찰에서 사용되었던 북[또는 반자(盤子)]으로, 앞면은 편평하고뒷면이 비어 있어 농악기인 징과 비슷하다.표면의 의장(意匠)은 굵은 융기선으로 4줄의 동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