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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감악산 / 紺岳山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있는 산. 감악산의 높이는 675m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적성현에 속하였다.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서는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등이 조망되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의
감음 / 感陰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창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때 남내현(南內縣)이었으나 경덕왕이 여선현(餘善縣)으로 고쳐 거창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감음현(感陰縣)으로 바꾸었고, 1161년(의종 15) 정서(鄭敍)의 처 임씨(任氏)를 무고한 ‘자화(子和)의 무고사건’이
감입곡류하천 / 嵌入曲流河川 [지리/자연지리]
지반의 융기나 침식기준면의 하강으로 인하여 자유곡류하천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깊게 파인 하천. 한강·금강·낙동강 등 대하천 중상류에는 심하게 구불구불한 감입곡류하천이 널리 나타난다. 이러한 하천은 흔히 고위평탄면과 더불어 요곡융기(撓曲隆起) 이전에 한반도가 전체적
감조하천 / 感潮河川 [지리/자연지리]
조석의 영향을 크게 받는 하천의 하구나 하류부의 구간 또는 해당 하천. 우리나라 서해안과 같이 조차가 큰 해안에서는 만조 시에 하천의 수위보다 해수면의 높이가 더 높아질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바다와 접하는 하천의 하구 또는 하류부에서는 바닷물이 하천의 상류 쪽으로
감천 / 甘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상북도 김천시의 경계에 있는 수도산(修道山)에서 발원하여 김천시를 흘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감천 유역은 소백산맥과 그 지맥, 그리고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인데, 중·하류에는 비교적 넓은 금릉평야·개령평야·선산평야 같은 충적평야가 있다.
감천 / 甘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예천 지역의 옛 지명. 『삼국사기』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는 신라 때의 명칭이 미상이나, 『대동지지』에 신라 때 명칭을 고쳤고 예천군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1018년(현종 9) 안동부에 예속되었고,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따랐다가 폐현되었
갑산군 / 甲山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북동부에 있는 군. 내륙군으로서 동쪽은 단천군, 서쪽은 삼수군, 남쪽은 풍산군, 북쪽은 혜산군과 접하고 있다. ‘갑산(甲山)’이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나라의 산 중 높은 산, 높은 봉우리, 높은 고개가 제일 많은 곳이다. 동경 128°∼128°42
갑산군읍지 / 甲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89년에 편찬된 함경남도 갑산군 읍지. 1책. 필사본. 크기는 34.8㎝×24.6㎝이다. ‘甲山郡守之印(갑산군수지인)’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고적(古蹟)·단유(壇遺)·서원·읍계도로(邑界道路)
갑천 / 甲川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인 대둔산(878m)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수원(水源)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878m)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유하하다가 어곡천과 합류 후 북동류하며 계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두계천(豆溪川)과 합류 후 계속 북동류하며 완
갑현령 / 甲峴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희천군 신풍면과 강계군 용림면(지금의 자강도 동신군 금석리와 용림군 구룡리)에 걸쳐 있는 고개. 높이 1,010m. 적유령(狄踰嶺)과 낭림산(狼林山)을 연결하는 산줄기 가운데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곳인데 청천강(淸川江)과 장자강(將子江)·독로강(禿魯江)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