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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회화
의열묘도 / 義烈墓圖 [예술·체육/회화]
의열묘역을 중심으로 외반식의 경물 구성에 산세의 보양을 방향별로 실경산수화풍에 가깝게 그린 그림. 18세기 유행한 진경산수화의 미점법을 활용하여 묘사, 정선의 소나무 묘법이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묘역 왼편으로는 전답, 가장자리 쪽에는 가옥 몇 채에 가을 분위기를 보
의열묘산도 / 義烈墓山圖 [예술·체육/회화]
의열묘의 풍수적 지세를 그린 산도의 형식의 그림. 산도는 채색 없이 수묵으로 그리는 것이 관행이었다. 안현(鞍峴)은 태조산으로 하여 아래로 간룡과 감룡의 지세가 굴곡을 이루며, 그 끝 자락에 혈이 위치하는 형세이다. 좌우로는 청룡과 백호가 감싸는데 우측 백호 쪽은 공간
이원익선생영정 / 李元翼先生影幀 [예술·체육/회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원익의 영정.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0호. 이원익은 1569년(선조 2) 별시문과에 합격하여 관직에 오른 후 1573년 성절사(聖節使)의 질정관(質正官)으로 중국에 다녀왔으며, 1575년 이후 정언(正言)·헌납(獻納)·사간(司諫) 등을 지냈다. 1
이재관 / 李在寬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1783∼1837). 화원으로 태조의 어진을 모사해 등산첨사가 되었다. 화조·초충·물고기·구름은 물론 초상화에 특히 뛰어났다. 영모화는 일본에서도 유명했다. 대표작〈송하처사〉·〈미인사서도〉·〈월하신선도〉·〈총석정〉등이 있다.
이중섭 / 李仲燮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서양화가(1916∼1956). 1937년 일본 문화학원 미술과에 유학하였다. 1940년 미술창작가협회전에 출품하여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1946년 원산사범학교 미술교사가 되었다가, 1950년 6·25동란을 맞아 원산을 탈출하여 부산·통영 등지를 전전하였다.
정선필금강전도 / 鄭敾筆金剛全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중기의 화가 정선이 그린 실경산수화. 종이 바탕에 수묵 담채. 세로 130.8㎝, 가로 94.5㎝. 국보 제217호. 호암미술관 소장. 그가 만 58세 때인 1734년(영조 10) 겨울 금강내산의 전경을 만폭동을 중심으로 그린 것이다. 원형 구도로, 그림의 윗부분
조선미술전람회 / 朝鮮美術展覽會 [예술·체육/회화]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미술 작품 공모전. 약칭으로 ‘선전(鮮展)’이라 부른다. 1922년부터 1944년까지 23회를 거듭하였다. 관전(官展) 형식의 권위 주위로 한국 근대 미술 전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조선총독부의 이른바 문치 정책의 하나로 창설되어
진주성도 / 晋州城圖 [예술·체육/회화]
진주성(晋州城) 내외의 경관을 10폭의 병풍에 재현한 19세기 회화식 지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4호. 종이 바탕에 담채. 세로 134㎝, 가로 430.0㎝.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진주성 내외의 지리적 형세와 풍광을 10폭의 연폭 병풍에 담은 회화식 지도이다.
해인사 영산회상도 / 海印寺靈山會上圖 [예술·체육/회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 보물 제1273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290㎝, 가로 223㎝. 1729년(영조 5)에 제작되었다. 이 영산회상도는 우선 구도면에서 정연한 질서를 느끼게 한다. 그것은 화면의 중심에 결가부좌(結跏趺坐)한
황성하 / 黃成河 [예술·체육/회화]
1891-1965. 한국화가. 호는 우청(又淸). 개성 출생. 개성이 낳은 명성 높은 4형제 서화가(宗河·成河·敬河·庸河) 중 둘째로 지두화(指頭畵)의 명인이었다. 산수·인물·영모·신선도 외에 서예에도 능하여 조선미술전람회(鮮展)의 서예 부문에도 입선한 바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