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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
  • 건귁 / 巾幗 [생활/의생활]

    여자용 머리쓰개. 여자가 일을 할 때 흩어지는 머리카락을 손쉽게 처리하기 위한 수발방법(修髮方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구당서』 고려조에 부인이 머리에 건귁을 쓴다는 기록과 고구려 고분벽화의 그림으로 미루어 고구려에서는 이미 수식(首飾)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 건어물 / 乾魚物 [생활/식생활]

    물고기를 말려서 오래 저장할 수 있게 한 제품. 넓은 의미로는 패류·연체류·갑각류 등을 말린 것도 포함된다. 건어류는 그 제법이 매우 간편하고 제품이 잘 변패하지 않아 오래 저장할 수 있다. 운반이나 저장하기에 편리하므로 인류가 어패류를 어획하여 이용한 데서부터 비롯된

  • 건축의례 / 建築儀禮 [생활/주생활]

    집을 지어나가는 과정에 따라 지내는 의례. 우리네 세시풍속처럼, 건축의례도 제의 자체로서의 의미 외에 한가지 일에 매듭을 짓고 다음 일로 넘어가는 마루턱에서 잠깐 숨을 돌리는 휴식의 뜻도 들어 있다. 목수를 비롯한 일꾼들은 이때 지나간 공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해야 할

  • 게장 / ─醬 [생활/식생활]

    게에다 간장을 달여 부어 삭힌 저장식품. ‘게젓’이라고도 한다. ≪산림경제≫·≪규합총서 閨閤叢書≫·≪주방문 酒方文≫·≪시의전서 是議全書≫ 등에 기록되어 있다. ≪산림경제≫에는 조해법(糟蟹法)이라 하여 게·재강·소금·식초·술을 섞어 담근 기록이 있으며, 대체로 게젓은 오

  • 겸수재유고 / 謙受齋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7×19.7cm이고, 반곽은 18.3×13.7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겸수재유고(謙受齋遺稿)이다. 이홍기(李弘基)가 저술하였으며, 서문(序文)은 辛亥(

  • 경단 / 瓊團 [생활/식생활]

    찹쌀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하여 밤톨만큼씩 둥글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 여러가지 고물을 묻혀 만든 떡. 『임원십육지』 정조지(鼎俎志)에는 콩고물로 묻히는 것, 꿀과 생강즙에 묻힌 다음 계피가루를 묻히는 것, 팥고물에 묻히는 것 등 다양한 종류가 보이고 있다. 『동국세

  • 경도잡지 / 京都雜志 [생활/민속]

    조선 후기에 유득공(柳得恭)이 지은 세시풍속지. 2권 1책. 필사본. 완성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내용으로 보아 정조 때 쓰여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같은 세시기(歲時記)인 ≪열양세시기 洌陽歲時記≫·≪동국세시기≫ 보다 먼저 집필된 것이다.제1권 풍속에는 건복(巾服

  • 경성직뉴주식회사 / 京城織紐株式會社 [생활/의생활]

    1911년 서울에 설립되었던 섬유 업체. 발기인은 안태영·김성기·김용태·조종서·이정규·김용달·박승원 등 8명이었고, 자본금은 10만원, 총 주식 수는 2000주였으나 그 반은 공모할 예정이었다. 1912년 5월 사장에 윤치소, 전무에 안태영, 이사에 김용태, 감사에

  • 경의 / 景衣 [생활/의생활]

    성장(盛裝)한 옷 위에 덧입던 옷. 궁중복식의 하나이다. 조선시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가례의식(嘉禮儀式) 중 납비의(納妃儀 또는 納嬪儀)에 의하면, 사자(使者)를 명하여 왕비(또는 세자빈)를 봉영(奉迎)하는 의식이 끝나면 왕비(또는 세자빈)는 의식 중 갖추었던

  • 경충록 / 景忠錄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19.2×19.6cm이고, 반곽은 20.7×15.2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경충록(景忠錄)이다. 선조(宣祖) 대에 성수경(成守慶)이 저술하였고, 上下 1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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