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사회 총 7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사회
계사 / 繼嗣 [사회/가족]
조상의 제사 내지 종통의 계승과 관련된 가족제도. 입사(立嗣)·승조(承祧)·승가(承家)·계후(繼後)·봉사(奉祀)·승중(承重) 등의 용어와 기본적으로 뜻이 같으며, 특히 조선시대 이후에 정착된 종법(宗法)의 기본 개념이다. 우리나라는 고대로부터 조상숭배신앙 또는 죽은 뒤
계자 / 繼子 [사회/가족]
전처(前妻)가 후처(後妻) 소생의 자녀에 대하여, 또는 후처가 전처 소생의 자녀에 대하여 일컫는 친족 호칭. 의자녀(義子女)라고도 한다. 후처 소생의 자녀는 아버지의 전처를 전모(前母)라 하고 전처 소생의 자녀는 아버지의 후처를 계모(繼母)라고 하는데, 이들 모자관계는
계층 / 階層 [사회/사회구조]
사회 내 구성원들을 특정 기준에 따라 몇몇 집단으로 구분 짓는 사회범주.사회성층. 이 개념은 주로 개인 및 집단 사이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논할 때 사용되는데, 계층은 기본적으로 높고 낮음이 있으며 사회과학 내에서는 계층 간의 장벽이 높을수록 불평등한 사회라고 말한다.
계훈제 / 桂勳梯 [사회/사회구조]
1921∼1999. 사회운동가. 본관은 수안(遂安). 평안북도 선천 출신. 아버지 계봉집(桂鳳集)과 어머니 이형저(李亨姐)의 5남매 중에 막내로 출생하였다. 선천 신성(神聖)학교를 졸업한 뒤, 1943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에 입학하여, 1948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고려문화중앙 / 高麗文化中央 [사회/사회구조]
소련말기 소련 각지의 지역단위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고려인 문화자치 단체이며, 고려인협회의 지방조직 명칭. 소련말기 개별 공화국의 지방 가운데 특히 고려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에서 당시 소련사회에서 개별 민족단위 민족정체성 회복 노력이 확산되고 있었는데, 이의 일환으로
고려인정착촌 / 高麗人定着村 [사회/촌락]
1990년대에 형성된 러시아 극동 지역의 새로운 고려인 거주지.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될 즈음에 중앙아시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 가운데 일부는 극동 지역으로 이주하려고 하였다. 그들은 달라진 언어 환경의 변화와 체제 전환 속의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계속된 민
고려족중앙총회 / 高麗族中央總會 [사회/사회구조]
1917년 6월 니콜스크-우수리스크에서 이르쿠츠크 이동의 각지 대표 9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전로한족대표회의에 참가한 러시아 국적자 이주한인(원호인)들의 주도로 형성된 시베리아 임시정부 지지성향의 반볼세비키 성격 한인모임. 고려족중앙총회측에는 한족중앙총회
고령화 / 高齡化 [사회/사회구조]
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라 총인구 중에 차지하는 고령자(노인)의 인구비율이 점차로 많아지는 현상 또는 높은 상태. 한국사회의 산업화·도시화·현대화로 인하여 보건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영양·안전·위생환경이 개선되었으며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에 따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
고모 / 姑母 [사회/가족]
아버지의 누이를 일컫는 친족 호칭. 고모는 다른 친족집단으로 혼인하여 나간 사람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친정의 구성원으로서의 자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 혈연관계를 중요시하는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관습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기는 하지만, 고모는 출가해서도
고시촌 / 考試村 [사회/사회구조]
사법시험, 공무원 공채시험 등 국가고시나 취업에 필요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지역. 고시촌이라는 용어가 신문지상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1980년대 초반이다. 고시촌은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들이 공부방 및 거주 용도로 사용하던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