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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사회 > 사회구조
  • 김만삼 / 김만삼 [사회/사회구조]

    일제강점기 카자흐공화국에서 선봉 콜호즈를 중심으로 활동한 교민.고려인, 농업지도자. 1928년 이후에 연해주의 콜호즈(kolkhoz)에서 활동하다가, 1937년에카자흐(Kazakh)공화국으로 강제이주된 뒤에는 선봉(先鋒) 콜호즈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벼의 재배

  • 김현준 / 金賢準 [사회/사회구조]

    해방 이후 『사회학개론』 등을 저술한 학자. 전라남도 영암 출생. 도쿄 유학시절 1919년의 2·8독립선언에 즈음하여 김도연(金度演)·김안식(金安植)·최원순(崔元淳)·정광호(鄭光好) 등과 회합하여 독립운동을 일으켜야 할 때임을 재일유학생사회에 주창하였다. 이윽고 거사자

  • 나무장수 / 나무장수 [사회/사회구조]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파는 직업인.장수. 6·25사변 뒤에도 나무장수를 흔히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하여도 연탄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 밥을 짓거나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나무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주업으로 나무장수를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농한기에 농민들

  • 나에시로가와조선인도공마을 / 苗代川朝鮮人陶工─ [사회/사회구조]

    1598년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이룬 마을. 1598년 정유재란 때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다이묘[大名]였던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정착하여 도자기를 만들면서 사쓰마도기[薩摩燒]의 원류를 이루었던 마을 이름이다. 조선

  • 난민법 / 難民法 [사회/사회구조]

    2012년 2월 10일 제정되어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난민의 지위와 처우 등에 관한 법률. 난민법안 제정 움직임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난민지원단체인 피난처,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연구자, 활동가들은 난민정책개선모임이라는 NGO-

  • 남남북녀 / 南男北女 [사회/사회구조]

    우리나라의 남자는 남부지방의 남자가 잘났고, 여자는 북부지방의 여자가 잘났다는 것을 표현한 속설. 사람을 잘났다고 평하는 것은, 그 사람 얼굴이 잘 생겼다든가 재주가 비상하다든가 똑똑하다든가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다든가 위대한 업적을 성취시켜놓았다든가 하는

  • 남존여비 / 男尊女卑 [사회/사회구조]

    남성의 권리나 지위 등을 여성보다 우위에 두고 여성을 업신여기는 관행. 남녀불평등 현상은 수렵·채집 사회 이외의 거의 모든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조선시대에 유교이념이 널리 퍼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남존여비라는 말로 용어화되고 관

  •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건 / 南韓社會主義勞動者同盟事件 [사회/사회구조]

    1991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조직원들이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체포된 사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한 최대의 비합법 사회주의 혁명조직이었다. 사노맹의 탄생은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정치투쟁의 중심 기축 이

  • 내외 / 內外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 남녀간의 자유스러운 접촉을 금하였던 관습 및 제도. 내외의 기원은 『예기(禮記)』내측편(內則篇) 에 “예는 부부가 서로 삼가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니, 궁실을 지을 때 내외를 구별하여 남자는 밖에, 여자는 안에 거처하고, 궁문을 깊고 굳게 하여 남자는 함부로 들

  • 넝마주이 [사회/사회구조]

    헌 옷이나 헌 종이, 폐품 등을 주워 모으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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