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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비훈민전 / 金大妃訓民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교훈서. 국문필사본. 목판본이나 활자본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의 필사본만 전한다. 필사자와 필사 연도는 작품 말미의 후기로 보아, 권소저(權小姐)가 12세 때인 병진년에 필사하였음을 알 수
김성운전 / 金成運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필사본. 조선 말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명나라 신종조를 중심으로 김공필과 성운의 2대에 걸친 가문소설적인 성격을 띤 일종의 군담소설(軍談小說)이다. 청나라의 대두를 배경으로 설정한 흥미 위주의 소설이다. 이 작품은 2대에 걸친 가문소
김신부부사혼기 / 金申夫婦賜婚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전(傳). 『아정유고(雅亭遺稿)』 권12에 실려 있다. 이 글은 신해년에 혼기를 놓친 백성에 대한 칙명으로 김씨와 신씨의 혼사를 기록한 것이다. 끝에는 이덕무의 찬사가 첨가되어 있다. 한편 이것을 희곡으로 꾸며 「동상기(東廂記)」라고
김씨열행록 / 金氏烈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이 작품은 한 여인의 열행을 표현해놓은 윤리소설의 유형을 띠고 있다.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한 여인의 열행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놓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일부 계모형 가정소설의 전형적인
김영철전 / 金英哲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홍세태(洪世泰)가 지은 전(傳). 작자가 「김영철유사(金英哲遺事)」를 읽고 지은 전계(傳系) 소설로, 『유하집(柳下集)』에 실려 있다.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 사이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17세기 명·청 교체기의 전란(戰亂)이 가져온 조
김인향전 / 金仁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활자본. 『한글필사본고소설자료총서』에는 ‘인향전 권지단’이란 표제를 가진 이본(異本) 3종이 있다. 활자본은 세창서관(世昌書館) 발행으로 통용되는 박승엽저 ‘인향전’을 ‘김인향전’으로 고쳐 부르고 있다. 이 소설은 191
김전전 / 金銓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결미 부분에 ‘가경(嘉慶) 2년’이라는 필사연대를 기입해 놓았다. 가경 2년은 정조 21년(1797)이므로, 조선 중기(선조∼숙종)에 쓰여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전반부는 영웅소설과 비슷하면서도 계모형 가
김진옥전 / 金振玉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50여 종의 필사본이 현존하고 있으며, 국문활자본으로도 1916년 덕흥서림을 비롯하여 1917년 박문서관, 1920년 대창서원, 보급서원, 1929년 태화서관 등에서 발행한 것이 있다. 이 소설은 전반부에서는 남
김취경전 / 金就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비록 허구이지만 「육미당기(六美堂記)」처럼 삼국시대 전쟁을 표현하여 당나라와 고구려의 싸움,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을 그렸으며, 또 실제 역사적 인물을 등장시켰다. 이처럼 특이하게 현실성을 띠려고 하였으나, 사건 전개에 있어서는 다
김하서전 / 金河西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필사본. 조선 중기의 문신인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를 소설화한 야담계(野談系) 고전소설로, 『잡기유초(雜記類抄)』에 실려 있다. 창작 시기는 본격적 야담이 등장하는 17세기 중·후반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