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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신유복전 / 申遺腹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고전소설 「낙성비룡(洛(落)城飛龍)」과 비슷한 내용이다. 무대가 중국 명나라에서 우리나라 조선시대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낙성비룡」의 개작본으로 추측된다. 아내가 남편을 출세시키는 내용은 고전소설에서 찾아볼
신유한 / 申維翰 [종교·철학/유학]
1681(숙종 7)∼? 조선 후기의 문신·문장가. 증조가 구년, 아버지는 태래, 어머니는 김석현의 딸이다. 태시에게 입양되었다. 1705년(숙종 31) 진사시에 합격하고, 171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19년 제술관으로서 통신사 홍치중을 따라 일본에 다
신유한설화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신유한에 관한 설화. 미천한 처지에서 태어났으면서 시로 널리 이름을 떨쳤다는 것을 기본내용으로 삼아 흥미로운 삽화를 연속시켰다. 문헌에는 오르지 않고, 구전을 통해서 사실과는 다른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구전에 의하면 신유한은 서자이고 홍길동(洪吉童)
신응시 / 辛應時 [종교·철학/유학]
1532(중종 27)∼1585(선조 18). 조선 중기의 문신. 석 증손, 할아버지는 윤형, 아버지는 보상, 어머니는 민거의 딸이다. 백인걸의 문하에서 배웠다. 1559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연안부사, 예조참의, 병조참지 등을 역임하였다.
신응조 / 申應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4∼1899). 홍직필의 문인이다. 1852년 문과에 급제해 이조참판·대사헌·강원도관찰사·형조판서·이조판서·예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서양세력을 배척하고 수교 및 통상을 제한하려는 척사론을 정책적 측면에서 주장했다. 연로하여 퇴임한 뒤에는 기로소에
신의명 / 申義命 [종교·철학/유학]
1654년(효종 5)∼1716년(숙종 42). 조선 후기 유학자·문신. 부친 신양세와 모친 김직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684년(숙종 10) 문과에 급제, 가주서·전적·예조좌랑·직강·강령현감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김간·이동표·권두경 등의 문인들과는 도의로써 교유
신익륭 / 申翊隆 [종교·철학/유학]
?∼1657(효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영 증손, 아버지는 감, 어머니는 조인후의 딸이다. 김상헌의 문인이다. 송준길·유계·윤문거·윤순거 등과 교유하였다. 익위사세마, 시직을 역임하였다.벼슬을 버리고 호남지방을 유랑한 지 30년만에 회덕에서 죽었다.
신인 / 愼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종친처에게 내린 정·종3품 작호. 종친인 정3품의 당하관인 창선대부의 적처와 종3품 보신대부·자신대부의 적처에게 내린 작호이다.
신임 / 申銋 [종교·철학/유학]
1639(인조 17)∼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민일 증손, 할아버지는 상, 아버지는 명규이다. 어머니는 남호학의 딸이다. 박세채의 문인이다. 1686년 별시문과에 응시하여 병과로 급제하였다. 호조좌랑, 경기도도사, 황해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신잠 / 申潛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54(명종 9). 조선 전기의 화가. 숙주 증손자, 종호의 아들이다. 1519년(중종 14) 현량과에 급제하였으나, 같은해에 기묘사화로 인하여 파방되었다. 1521년 신사무옥 때 안처겸 사건에 연루되어 장흥으로 귀양갔다가 양주로 이배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