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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진상북학의 / 進上北學議 [언론·출판]
저자 박제가(1750-1805).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23장이다. <진상북학의>는 제목처럼 임금에게 진상하기 위해 특별하게 편집된 저술이다. 이 책은 1778년 1차 연행을 마치고 저술한 <북학의> 내편 외편을 바탕으로 하여 다시 편집한 저술이다.
진성운전 / 陳聖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진성운을 비롯한 네 명의 청년들이 효행과 충절로써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나라를 위험에서 구하고 천자를 보필한다는 전형적인 유교적 명분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간혹 나타나는 불교적 색채는 이 주제를 위한 보조적 수단이다.
진언요초 / 眞言要抄 [언어/언어/문자]
1797년(정조 21) 여러가지 다라니경(陀羅尼經)에 나타나는 한자음역(漢字音譯)의 진언을 모아 거기에 한글음역을 덧붙여 간행한 책. 장엄경(莊嚴經) 권말에 붙어 있는 간기(刊記)에 의하면 불암사에서는 이때에 장엄경·고왕경(高王經)·진언요초·은중경(恩重經)을 1책, 경
진연의궤 / 進宴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 궁중에서 베푸는 수작·진연·진작·진찬 등의 연회에 관한 전말을 기록한 의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은 총 16종이다.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1719년(숙종 45)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숙종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
진영장 / 鎭營將 [정치·법제/국방]
1627년 각 도의 지방군대를 관할하기 위하여 설치한 진영의 정3품 당상직 장관. 팔도에 46인(경기 6인, 충청 5인, 경상 6인, 전라 5인, 황해 6인, 강원 3인, 함경 6인, 평안 9인)과 강화부의 진무영에 5인이 있었다. 이들은 중앙의 총융청·수어청·진무영
진위향교 / 振威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밖의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외삼문(外三門), 서재(西齋) 등이 있다.
진작의궤 / 進爵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왕·왕비·왕대비 등에 대하여 작위를 높일 때 행한 의식을 기록한 의궤. 진작을 행한 의식절차를 기록으로 남긴 예는 그리 많지 않다.1827년(순조 27) 왕세자(효명세자)가 대리청정하면서 부왕인 순조에게 ‘연덕현도경인순희(淵德顯道景仁純禧)’, 왕비인 순원왕후
진재해 / 秦再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691∼1769). 조선 후기에 활약했던 화가로서 산수·인물에 모두 뛰어났으며 숙종어진도사의 주관화사로 참여하였다. 현존하는 작품으로는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의〈월하취적도〉도 있다.
진주검무 / 晋州劍舞 [예술·체육/무용]
진주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칼춤. 원래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조선 중기 이후로 계속 연행되어왔으며, 그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各呈才舞圖笏記)』에서 전해진다.진주검무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던 사람 중에는 김
진주교방굿거리춤 / 晉州敎坊─ [예술·체육/무용]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춤. 다른 말로 기방굿거리·굿거리춤·수건춤·입춤으로 불리어진다. 이 춤은 주로 3분박 4박자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고려 문종때 들어와 고려, 조선조를 통하여 1900년대 이후 승무와 더불어 여기들에 의해 교방에서 예술적으로 다듬어져 왔다.